[스포츠] 박병호 한해 600타석 채우면 최대 75만달러 보너스~~~대박아자아자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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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11 10:52 조회수 : 336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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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타석에 출전하면 17만5천 달러, 600타석을 만족하면 20만 달러를 받는다.
결국, 거의 전 경기에 출전해 600타석을 채운다고 보면, 타석에 따른 인센티브로 해마다 최대 75만 달러씩 챙길 수 있다.
파이어니어 프레스는 박병호가 한국프로야구 KBO 리그에서 지난 4년간 연평균 577타석을 채웠다고 전했다.
박병호가 올스타에 선정되거나 골드 글러브를 수상하면 2만5천 달러를 또 받는다.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7전4승제)에서 최우수선수(MVP)가 되면 5만 달러를, 월드시리즈(7전4승제) MVP 또는 아메리칸리그 MVP가 되면 10만 달러를 손에 쥔다.
MVP 투표에서 2위에 오르면 7만5천 달러, 3위이면 5만 달러, 4∼6위이면 2만5천 달러를 챙긴다.
미네소타 구단은 박병호가 한국을 오가도록 해마다 항공료 2만5천 달러도 준다. 해마다 이사 비용 5천 달러도 따로 책정했다.
박병호의 에이전시인 옥타곤이 뽑은 전담 통역에게도 미네소타 구단은 연간 5만 달러를 제공한다.
수상과 관련한 인센티브를 제외하고 타석에 따른 보너스 최대 수령액과 연봉만 합산하면 박병호의 최대 몸값은 5년간 2천175만 달러(257억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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