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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경기 스타일에 따른 프로레슬러 구분
상세 내용 작성일 : 15-08-21 09:39 조회수 : 267 추천수 : 0

본문

주로 남미와 멕시코 쪽에서 활약하는 가면 레슬러들입니다. 대개 하이 플라이 무브를 남발한다고 봐도 될정도로 많이 나오지만. 그 외에도 테크니컬한 매트 레슬링과 그라운드 기술도 잘 쓰는 타입입니다. 이들에게 있어서 가면은 다른 생명으로서 가면을 빼앗기거나 잃는다면 은퇴를 각오해야 할 정도입니다. 원래는 그냥 가면을 쓰는것에만 큰 의미를 두었지만 일본에서 타이거 마스크 1세의 영향을 받은뒤로는 현재는 닌자 같다는 이미지가 많이 붙었습니다.

루차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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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플라이어

루챠도르처럼 휙휙 날라다니는 레슬러들입니다. 다만 루챠도르와는 달리 가면을 쓰지 않는 편이죠. 은근 백야드 레슬링 출신 중에서 이런 경우가 나오곤 하는데 백야드 특유의 강하고, 화려해 보이는 기술에 집착하는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100% 백야드 출신은 아닙니다. 단점이 있다면 너무 공중기를 남발하다 보니 몸이 빨리 삭아서 선수 생명을 갉아먹는다는 겁니다. 게다가 단 한번의 실수로 치명적인 부상을 입을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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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니션

정말 경기를 잘한다고 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타고난 운동신경과 센스, 유연성이 어우러져서 남들이 하기엔 지루해보이는 그라운드 기술과 서브미션 공방도 경이롭게 풀어나갑니다. 그리고 기술 구사도 훌륭해서 상대에게 부상 입힐 일이 적기도 하죠. 다만 테크니션에 대한 정의는 애매한 감이 있는데 선수마다 기본적인 테크니컬한 모습에 공중기를 섞거나 아니면 그라운드나 서브미션 쪽으로 특화하거나 아니면 브롤링을 통해서 강약 조절을 하는 다양한 형태로 나옵니다. 또 다른 문제는 실력은 좋은데 사람들에게 어필을 잘 못해서 결국 워커 같은 경기력 셔틀을 담당하게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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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커
주로 킥을 전문적으로 쓰는 선수 유형입니다. MMA가 활성화 된 이후 북미에서 이런 유형이 많아졌는데 일본쪽에서는 이미 그 전부터 자주 접할 수 있었던 유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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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하우스

파워하우스

압도적인 힘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어필하는 스타일입니다. 이런 선수들은 기본적으로 단체 내부의 거구 선수들을 들어올리는 퍼포먼스가 필수입니다. 단 이런 선수의 경우 힘 조절 실패 같은 문제로 사고를 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거기다 한번 실수하면 바로 나락 타기 십상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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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롤러
개싸움 전문이라 할 수 있는 유형입니다. 이런 유형은 대개 실력이 너무 없어서 든가 아니면 브롤링 정도만으로도 경기를 잘 만드는 선수라서 그렇습니다. 전자의 경우에는 대개 기믹으로 먹고 살거나 아니면 하드코어 같은 극단적 형태에서 잘 나가고, 후자의 경우에는 5가지 정도 기술로도 경기를 소화하는 대단함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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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
대개 190cm 이상의 거구 선수들을 일컸습니다. 단순히 키 뿐만 아니라 덩치도 크죠. 이런 선수들은 실력이 없어도 특유의 아우라와 어필이 쉽다는 것 때문에 푸쉬를 잘 받지만 문제는 밑천이 빨리 들어난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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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운더
대부분의 부분에서 평균 이상을 찍어주는 선수들 혹은 정말 평균 이하인 선수를 말합니다. 전자는 어디서든 믿고 맡길 수가 있지만 후자는 얼마나 갈지 모르는 풍전등화 같은 위치의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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