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일본의 처참매치 피해자 여자레슬러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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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8-11 14:04 조회수 : 702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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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일본 여자 프로레슬링계에 큰 사건이 하나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 있으나 보지 마실것을 권장합니다.
(골절 사진을 보는것 만으로도 한동안 트라우마에 시달렸었습니다)
간략하게 정리하면 야스카와 아쿠토라는 나름 미모의 여자레슬러가
챔피언인 요시코에게 맞아 (체격차가 상당합니다)
안면 뼈 대부분이 골절되어버린 말그대로 처참하게 되어버린 사건입니다.
덕분에 요시코는 강제 은퇴를 하게 되었으나 별로 사과라던지 죄책감을 느끼지는 않더라구요
여튼 2월에 그 사건을 접하고 한동안 기억에서 잊혀졌었는데
‘안면붕괴’ 여자프로레슬러 7개월만에 당당 복귀 (이 기사에도 골절당시의 사진이 있습니다)
라는 기사를 읽고 찾아봤습니다
경기 당시에는 처참한 모습이었으나 블로그에선 최대한 밝은 모습이더라구요
9월에 링에 복귀한다고합니다.
보통 사람 같았으면 멘탈붕괴 되었을 것 같은 사건이었는데 ㅠㅠ
멘탈도 강인한 사람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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