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 나온 모프로야구 타격코치말로는...

추선수 타격폼을 보면 보폭이 넓고 타격전에 한다리를 살짝들어 중심이동을 하는것 처럼보이는데 중심이동과 함께 타구에 힘을 실어 보내는 타격이라기보다는 허리 회전력과 손목힘을 더 많이 쓰는것 같다.폼이 간결해서 공을 끝까지 보고 칠 수 있으니 컨택과 선구안에 유리하다.

스텐스폭이 넓으면 속구대처 능력에 좋다.그리고 무게 중심도 쉽게 흐트러지지 않는다. 배리 본즈 스윙이 엄청 간결하다. 근데 공은 우주끝까지 날아간다ㅋ

폼에 군더더기가 없고 스윙이 간결하니, 공도 잘보고 잘 맞힌다. 근데 당연 힘을 싣기 힘드니 보통 못한다. 근데 본즈는 약하기 전에도 힘 싣는게 됐고, 약한 후에는 괴물이 됐다. 추신수도 벌크업한 이후에나 가능해진거다. 그리고 누구나 벌크업 한다고 되는 폼도 아니다.

13년도에 나온 기사인데 예전에 퍼온건데 주소는 찾기가 힘드네요.

당시 말로는 모든 타격코치들이 원하는 타격폼이라고..

근데 이상적인거지 그걸 한국인 타자가 그걸 하고있다고 말하더군요
일단 눈야구가 가능한것도 폼이 한몫재대로 하죠 거기에 메이저리그에서 직구를 가장 잘치는타자라 쉽게 승부도 못했죠.
아무나 할 수 있는 폼이 아니라 대부분의 선수들이 못하는거라더군요

당시 추신수의 타격을 보던 현지 espn해설자 曰~

“완벽하다.교과서에 나온 타격폼이라면 저러할거다.어린야구선수들에게 꼭 보여주고싶은 아름다운 타격자세다.폼이 간결해서 어느공이 대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