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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군 생활도 잘 했을 것 같은 WWE 존 시나
상세 내용 작성일 : 15-08-21 10:46 조회수 : 411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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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시나의 캐릭터가 가식이라고? 그는 방송과 실제의 모습이 완벽하게 똑같은 사람이다. - 트리플 H
존 시나는 은퇴를 하게 되면 대통령 선거에 나가야 한다. - 마크 헨리 (존 시나의 성격에 대한 질문을 받자 이에 대한 대답)
WWE 선수들에게는 암묵적인 룰이 몇 가지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신참은 경기 후 백 스테이지에서 얼음 찜질을 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말하자면, 이미 몇 백 경기씩 소화하며 온갖 산전수전 다 겪은 선배들이 있는데
막 들어온 애가 아픈 척 하고 있으면 굉장히 큰 결례라는 생각 때문이다.
(한국식으로 바꿔 말하자면 갓 전입해 온 병사가 자기 군생활 힘들다며 군장에 모포 넣는 격)
이 룰은 거의 최고 원칙처럼 다뤄져 이를 지키지 않을 시에는 백 스테이지에서 굉장히 큰 소란을 불러 일으키기도 한다.
실제로 랜디가 발목에 얼음찜질을 하는 섬머 레이에게 호통을 쳐 무시무시한 분위기를 연출한 적도 있다.
그런데 WWE에서는 신참 격인 세스 롤린스가 얼음 마사지를 하다가 존 시나한테 들킨다.
근데 그냥 존 시나는 지나가는 어투로 "너 여태 몇 경기 뛰었니?" 라고 물었다고...
세스 롤린스가 "3경기요" 라고 대답하자 존 시나는 "그래"라고 대꾸하고는 누구한테 이 일을 떠벌리지도 다시 문제 삼지도 않았다.
그냥 이렇게 말함으로써 그게 잘못된 행동임을 스스로 깨닫길 바란 것이다.
(존 시나의 인품을 말하며 리카르도 로드리게스가 들려준 일화 中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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