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의 수많은 씨알들(민중)은 조금도 흔들림 없이 겨레말과 겨레 얼을 지키는데 힘썼다. 어린 아이들을 고통 받게 놔두는 한, 이 세상에 참된 사랑은 없다. 버려진 아이를 키우게된 양부모는 그리 넉넉하지 못했습니다. 어반자카파 - 그날에 우리 믿음과 사랑으로 소망을 키우는 배우자를 벗의 옆에 두어 생의 나무가 되게 하소서. 독서가 삶을 풍요하게 만드는 것은 이 때문이다. 독서하기 어려운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어반자카파 - 그날에 우리 변화란 단순히 과거의 습관을 버리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어반자카파 - 그날에 우리 그리고 새끼 가시고기들은 아빠 가시고기를 버리고 제 갈 길로 가버리죠. 어반자카파 - 그날에 우리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고 해도 '선을 넘으면' 관계가 오래 지속되지 못한다. 좋은 냄새든, 역겨운 냄새든 사람들도 그 인품만큼의 향기를 풍깁니다. 에너지를 집중해서 일정한 수준에 올라야만 이 고개를 넘어서는 것인데, 그 고개 문턱에서 포기하고 굴러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어반자카파 - 그날에 우리 자신은 위험을 무릅쓰고 하지 않을 행동을 충동질 하는 이를 조심하라. 어반자카파 - 그날에 우리 희망이란 삶에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믿는 것이다. 아이디어를 훔치는 사람들에 대해 염려하지 마라. 독창적인 아이디어라면 그들의 목구멍으로 밀어넣어야 할 테니까. 그럴때 우리는 좋은 친구하나 있었으면 하고 생각을 하지요. 어반자카파 - 그날에 우리 우리의 삶, 미워하기에는 너무 짧고 사랑하기에는 더욱 짧습니다. 깜짝 놀랄 정도로 풍부한 음색과 선율이었다. 어반자카파 - 그날에 우리 잠시의 행복이나 웃음보다는 가슴깊이 남을수 있는 행복이 더 소중한 친구이고 싶습니다. 모든 사람이 하루 종일 너무 많은 정보를 얻는 나머지, 그들은 상식을 잃어간다. 대부분의 사람은 당장 눈앞에 닥친 일들을 처리하는 데 급급할 뿐 중요한 일은 단지 급하지 않다는 이유만으로 홀대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반자카파 - 그날에 우리 나는 승리를 즐기지만 그것은 순수한 고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