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베스트 커뮤니티 포인트충전 쇼핑몰  
덕후순위조회
0위
포인트충전
덕후모집배너 덕후신청하기 덕후글쓰기
[덕후 게시판] [개드립] 22일(현지시간) 밤 미국 유명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의 공연으로 뜨겁게 달아올랐던 영국 맨체스터의 경기장 맨체스터 …
상세 내용 작성일 : 17-05-23 10:51 조회수 : 530 추천수 : 0

본문

67f49bb83c725818934cdb8c6dca8079_1495503
이게 무슨 일이지?(런던 AP=연합뉴스) 영국 북부 맨체스터 경기장에서 22일(현지시간) 미국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의 공연 중 폭발이 발생한 직후 남녀가 부둥켜안은 채 불안해 하고 있다. 이날 폭발로 19명이 사망하고 50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연중 맨체스터 경기장 폭발 생존·목격자 증언



22일(현지시간) 밤 미국 유명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의 공연으로 뜨겁게 달아올랐던 영국 맨체스터의 경기장 맨체스터 아레나는 수십 명의 목숨을 앗아간 폭발로 일순간 지옥을 방불케 하는 아수라장이 됐다.

공연 막바지에 폭발이 발생하면서 그란데를 본다는 기대감에 경기장을 찾았던 관중 수천 명은 피투성이가 되거나 극심한 공포 속에 콘서트장을 빠져나와야 했다남편과 10대 두 딸과 함께 공연장을 찾았던 한 목격자는 BBC 라디오 맨체스터에 폭발로 경기장 로비 유리가 산산조각이 났다며 "곳곳에 시체가 있다. 우리가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정말 알 수 없다"고 울먹였다.

레이첼이라고 이름을 밝힌 한 생존자도 BBC에 "사람들이 콘서트장을 떠나기 시작할 때 대규모 폭발이 있었다"며 "사람들이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고, 공포가 덮쳤다. 하지만 너무 많은 이가 앞을 가로막고 있어 빠져나올 수 없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밝혔다.

캐서린 맥팔레인은 로이터통신에 "밖으로 나가 문을 지나고 있는데 큰 폭발이 있었다"며 "아주 큰 폭발이라 가슴으로 느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혼란 그 자체였다. 모든 사람이 소리치며 달려갔고, 다 밖으로 나가려 했다"고 전했다.

67f49bb83c725818934cdb8c6dca8079_1495503
로버트 템킨은 BBC 방송에 "사람이 소리를 지르며 달려나갔다"며 "바닥에는 (사람들이 입고 온) 외투와 휴대전화들이 널려 있었다. (폭발에) 그냥 버리고 도망갔다"고 전했다.

이어 "어떤 이들은 피를 봤다며 소리를 질렀다"며 "경기장 밖에는 구급차가 세워져 있었고, 치료를 받는 부상자도 있었다. 그러나 그가 얼마나 다쳤는지는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

당시 현장에 있었던 해나 데인은 영국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맨체스터 아레나 안쪽에서 아주 큰 폭발음이 들렸고, 경기장이 흔들렸다"며 "사람들이 소리 지르며 도망치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밖으로 나왔더니 경찰들이 몰려와 있었고 인근의 지하철 맨체스터 빅토리아역도 경찰이 봉쇄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동생과 함께 공연을 봤다는 마지드 칸도 "공연은 아주 즐거웠는데 오후 10시 40분에서 45분 사이 큰 폭발음이 들렸다"며 "모든 사람이 공포에 질려 ​​​​경기장을 빠져나가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67f49bb83c725818934cdb8c6dca8079_1495503

얼마나 다쳤는지는 말할 수 없다"고~~~~~

누구의짓인지??????

아아고?????

큰 폭발음이 들렸다"며 "모든 사람이 공포에 질려 ???????

고인의명복을?????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덕후 게시판덕후 게시판 목록
덕후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8 [시사] 단<b class="sch_word">밤</b>포차앞… 인기글 역자 03-24 1399 0
27 [] 한<b class="sch_word">밤</b>중의 가족… 인기글 김철민 08-22 758 0
26 [연예인] 설현은 지난 17일 <b class="sch_wor… 인기글 방귀몸살 10-20 789 0
25 [개드립] 자신이 임대한 땅에 사업 승인을 거부당한 농부가 불… 인기글 수학왕연산군 09-20 451 0
24 [미우주항공] 영상에는 도시의 <b class="sch_wor… 인기글 또라이몽 08-21 484 0
23 [정치.사회] 김 교수와 함께 김씨의 논문 지도를 맡아온 홍익… 인기글 귀둣방울 06-16 362 0
열람중 [개드립] 22일(현지시간) <b class="sch_word… 인기글 좆망인생 05-23 531 0
21 [TV방송] '귓속말'수연은 영주에게 &#034;자존심도 없냐… 인기글 교회스님 04-12 468 0
20 [개드립] 야<b class="sch_word">밤</b>에이… 인기글 57분고통방송 03-07 528 0
19 [영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영… 인기글 흔들린우동 02-17 874 0
18 [우주미항공] 지난 <b class="sch_word">밤</… 인기글 콘돔피팅모델 01-04 525 0
17 [정치.사회] 대통령은하룻<b class="sch_word">… 인기글 또라이몽 12-15 397 0
16 [개드립] 일본 북부 홋카이도(北海道) 지역에 지난 10일… 인기글 요가왕비룡 12-12 354 0
15 [정치.사회] 청문회도중립<b class="sch_word">… 인기글 마이클쪼다 12-07 332 0
14 [미항공우주국] 오늘은 전국 곳곳에 비가 온 뒤 <b clas… 인기글 만원을찾아서 11-14 448 0
13 [정치.사회] ‘비선실세’ 최순실(60ㆍ구속)씨가 간<b cl… 인기글 아놀드수원제네거 11-08 670 0
12 [TV방송] 1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구본승… 인기글 원할머니보빨 10-12 401 0
11 [개드립] 대륙위건설~~~~500m고가를포클레인11대동원해서하… 댓글1 인기글 교회스님 09-06 397 1
10 [개드립] <b class="sch_word">밤</b>하늘에… 댓글1 인기글 다운힐증후군 08-30 657 1
9 [스포츠] 우사인 볼트(30·자메이카)가 이번엔 호텔방에서 1… 인기글 쪼금만더김숙희 08-29 804 0
게시물 검색
   덕후랭킹 TOP10
  • 매니아 토마토 1674553/35000
  • 전문가 귀미요미 738769/20000
  • 아마추어 오카베린타로 732042/4000
  • 아마추어 건설로봇S2  721570/4000
  • 아마추어 카리아리 644210/4000
실시간 입문덕후 - 누적덕후 총 253명
  • 0/1000
  • 기기리 니기리짱 0/1000
  • 애니 mikuo 110/1000
  • 채팅 144096/1000
  • 교사로 4… 50/1000
  • 주식 50/1000
  • 자동차 550/1000
  • 오태옥 오태옥 0/1000
  • 시사 건설로봇S2  721570/4000
  • 밀리터리 asasdad 587/1000
실시간 인기검색어
  • 아이
  • A
  • .
  • 1
  • 3
  • e
  • I
새댓글
  • 금일 방문수: 10,498명
  • 금일 새글수: 0개
  • 금일 덕후가입: 0명
  • 금일 회원가입: 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