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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 게시판] [정치.사회] 영하 15도 뉴욕 허드슨 강변에 주차된 차안의 실물같은 마네킹~~~오마이갓
상세 내용 작성일 : 16-12-19 13:20 조회수 : 400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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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허드슨 강변에 주치된 승용차안에 얼어붙은 할머니가 앉아 있어 경찰이 구출하고 보니 마네킹이었다고 CNN이 19일 보도했다.

당초 경찰에 접수된 신고는 할머니가 주차된 승용차안에서 얼어 죽어가고 있다는 ~~~ 지난 16일 아침 허드슨 경찰서측은 비상구조대원으로부터 걸려온 이런 신고전화를 받고 출동했다. 당시 기온은 영하 15도였고 승용차는 눈으로 덮힌 채 한동안 움직이지 않았던 것으로 ?????

출동한 경관들은 승용차 조수석에 할머니가 앉아 있는 것을 봤고그녀는 산소 마스크를 쓰고 있었고 움직임이나 반응이 없었다. 

경관 한 명이 승용차 뒷 좌석의 유리창을 깨고 문을 열었으나아이고깜짝이야????헐

그러나 그 ‘여성’은 심폐기능소생법(CPR) 훈련에 쓰이는 실물 크기의 마네킹이었다고~~~심장쫄깃쫄깃해졌겠다야????ㅋㅋㅋㅋㅋ

 

 마네킹은 평범한 것이 아니었다. 

경찰이 공개한 사진들을 보면 머리카락과 옷, 구두에 얼굴의 반점들까지 이 마네킹은 매우 섬세하게 만들어진 것인데다 안전 벨트까지 착용하고 있었다고~~~8d3bd8e9cb123e919dd8662e3440869e_1482115
나중에 승용차의 주인이 결국 현장에 나타나 자신이 의료 훈련 도구들을 만드는 회사의 영업 사원이라고 말했다고 경찰은 전했으며그는 마네킹을 운반할 때 늘 안전벹트를 채운다면서 경찰이 승용차 유리를 깬데 대해 화를 ?????​​​
허드슨 경찰서의 에드워드 무어 서장은 “그(승용차 주인)는 아주 말이 많았고 경관에게 상스러운 말을 해댔다”고 말했다. 입건된 사안은 없었으나 무어 서장은 그의 부하를 옹호했다고~~~~
“만일 여러분이 기온이 영하로 내려간 밤에 실물 크기의 진짜같은 마네킹을 앉혀둔 채 자동차를 거리에 주차해뒀다면.. 우리는 여러분의 승용차 유리창을 깰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했다고~~~~

후유~~~~다행이긴하지만

자동차주인으로서는황당한일일수도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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