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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측이 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의 열애를 인정했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0 LA 다저스)의 국내 소속사 에이스펙코퍼레이션 측은 9월13일 "두 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에 있다. 아직 결혼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들은 결정된 바 없으며, 대화를 통해 신중히 진행하고자 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류현진 측은 "앞으로 두 사람의 미래를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시고 각각의 활동에도 많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류현진은 2006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해 KBO리그 통산 98승, 신인왕, MVP 등을 수상한 최고의 좌완 투수다. 2013년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에 입단한 류현진은 통산 33승 평균자책점 3.36을 기록 중이다. 어깨 수술 후 올 시즌 복귀한 류현진은 5승7패 평균자책점 3.59로 훌륭한 성적을 내고 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SBS스포츠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프리랜서를 선언, MBC스포츠플러스 '2017 베이스볼 투나잇' 등을 진행하고 있다.
다음은 류현진 측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에이스펙코퍼레이션입니다.
류현진 선수와 배지현 아나운서 열애 기사에 대한 공식입장 전달 드립니다.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에 있습니다.
류현진 선수와 배지현 아나운서는 야구라는 공통된 일과 관련해, 만남을 가지면서 서로의 고민과 조언을 나누며 조심스럽게 만남을 유지했습니다.
아직 결혼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들은 결정된 바 없으며, 두 사람에게 중요한 선택인 만큼 많은 대화를 통해 신중히 진행하고자 합니다.
갑작스럽게 열애 소식을 전하게 돼 조심스럽지만, 앞으로 두 사람의 미래를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시고 각각의 활동에도 많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깜찍하게소리소문없이요러코롬사랑을키워왔다냐??????
추카추카~~~~~
행복하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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