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일단 여기다 올릴까 코스프레 계시판에 올릴까 고민하다가 여기다 올립니다. 예가 뭐 전문적으로나 심지어는 취미로도 코스프레를 하는 애는 아니여서. 이건 어쩌다 한번 해본거고. 

제가 여기다 올려보고 사람들 반응을 봐준다고 보내달라고 해서 반 강제로 받은 사진입니다. 

진짜 그냥 칭구사이에요. 그것도 좀 심하게. 비교를 하자면 게이/고자자베프+정신상담사 정도? 막 좋아하는 남자에게 보낼 야한 사진 상담도 해줄 정도로;;;

예가 좀 멘탈이 약해서 친한 사람이 그렇게 많진 않음.  

그건 그렇고 요즘은 또 살을 빼는중입니다. 여름에 살 10키로 찌도 봄까지 10키로 빼는걸 고등학교 때부터 6년째 반복중;;;;

요요의 신이라고나 할까요?

아...지우 코스였군요...

수염이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