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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60·구속)씨 국정 농단 사건을 수사하는 검사들이 최근 '선생님'이라는 단어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
피의자는 물론 주요 참고인 등의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나 SNS(소셜네트워킹서비스) 등에서 선생님이라는 단어가 발견되면 그 즉시 누구를 가리키는 것인지 집요하게 추궁한다는 것이다.
검찰 등에 따르면 수사팀은 최근 한 정부 관계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선생님이 나가신다'는 내용의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를 발견했다고 한다. 이에 정부 관계자는 검사에게 "한 행사에 초청한 인사를 '선생님'이라고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검사는 "선생님이 최순실씨를 말하는 것 아니냐"고 거듭 캐묻더라는 것~~~당연히최순실이겠쥬????
중앙 부처의 간부는 "검찰 조사를 받고 나온 몇몇 공무원들로부터 선생님이란 단어 때문에 생각지도 못한 곤욕을 치렀다는 말을 전해들었다"고 했다.
검사들의 이런 반응은 정호성(47·구속)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의 휴대전화에서 발견된 박근혜 대통령의 문자 메시지와 무관치 않다는 해석이 검찰 주변에서 나온다. 정 전 비서관의 휴대전화에선 박 대통령이 최순실씨를 '최 선생님'이라고 호칭하면서 '최 선생님에게 컨펌(confirm·확인)한 것이냐'고 묻는 문자 메시지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문자 메시지의 존재를 알게 된 수사팀 검사들이 상당한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한편 정 전 비서관도 최씨를 '선생님'이라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고~~~
최씨가 국무회의 일정 등과 관련해 지시를 내리면 정 전 비서관이 '예, 선생님' '선생님 알겠습니다'라고 답한 내용이 정 전 비서관의 휴대전화 녹음 파일에서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고~~~
이들의행각이얻에서멈춰지려나?????
급우울해지넹~~~
저렇게큰죄를지었음에도저리두당당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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