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이 표정부자일 수 있었던 배경에 샘이 있었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이 아들 윌리엄과 교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샘은 이날 반려동물 축제에 참석하기 위해 아들 윌리엄과 차를 타고 이동하며 교감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평소 표정이 많아 ‘표정 부자’아기로 불리던 윌리엄의 탄생에 이유있는 배경이 있었던 것.

윌리엄은 아빠 샘이 짓는 표정을 따라하는가 하면 샘이 하는 말을 그대로 따라하는 모습으로 다양한 표정과 애교를 방출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 윌리엄은 아빠 샘이 건넨 레몬을 먹고 '짜릿'한 표정으로 신 맛의 세계에 빠져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샘은 아들 윌리엄에게 브로콜리, 레몬을 건네 맛보게 했다. 브로콜리를 맛 본 윌리엄은 먹다가 뱉어내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신 맛을 느끼게 해주기 위해 레몬을 건네자 맛을 보고 윙크를 발산하며 치명적인 귀여움을 보였다. 계속해서 레몬을 먹으려는 윌리엄에게 레몬을 뺏으려 했지만 계속해 레몬을 달라고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아휴귀여워라?????

우째우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