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세월호 유가족이 시청자를 울렸다.
15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세월호 3주기를 맞아 세월호와 관련된 각종 의혹을 집중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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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고 피해자들의 마지막 영상에는 부모에 대한 미안함,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가득 담겨 있었다.

이에 아이들은 "엄마 사랑해요. 아빠도 사랑해요", "엄마 무서워요", "엄마 살려줘요. 다리 아파요", "엄마 아빠 미안해" 등의 말을 하는 것이 담겨있다

세월호 대책본부 회장은 "국민이 죽어갈 때 국가가 출동해서 우릴 구해줄 것이라고 최소한 이런 생각이 있었다 싶은데 세월호 침몰하는 과정에서 구해주지 않는 생중계하면서 내가 알던 국가 없던 것이다"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무엇보다 살아남은 자들 역시 자신들이 살리지 못했다는 죄책감을 느끼고 있었다. 세월호 생존자는 "내 앞에 있었는데 살리지 못했다"며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아이고~~~~아이고~~~~

기가막힌다.....이걸보는부모심정은가슴이찢어지겠네??????

누가이젊고피지도못한청춘들을이리무참히짋밟아버리건데??????

절대로잊지말아야할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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