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베스트 커뮤니티 포인트충전 쇼핑몰  
덕후순위조회
0위
포인트충전
덕후모집배너 덕후신청하기 덕후글쓰기
[덕후 게시판] [정치.사회] 전체 국민의 절반 가까이는 올해 여름휴가를 보내지 않을 예정인 것으로 집계됐다. ‘시간과 마음의 여유가 없기 때…
상세 내용 작성일 : 17-07-10 14:58 조회수 : 433 추천수 : 0

본문

fb8049c3d4c2552acbd3926feeae0f0a_1499665
국민 48% “여유 없다” 안가

중소기업에 다니는 직장인들은 급여뿐만 아니라 여름휴가 복리후생에서도 대·중견기업 근로자에 비해 열악한 대우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그 격차가 더욱 심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우리나라 전체 일자리의 88%를 담당하는 중소기업 직원들의 처우가 개선되지 않는다면 구인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은 어려울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전국 535개 5인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7년 하계휴가 실태조사’ 보고서를 통해 올해 300인 미만 기업 직원들의 평균 여름휴가 일수는 4.2일이라고 9일 밝혔다. 300인 이상 기업 근로자가 평균 4.9일 여름휴가를 쓰는 것과 비교하면 0.7일의 차이가 난다. 주말은 제외한 수치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규모가 큰 기업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의 여름휴가는 더 늘었다. 300인 미만 기업의 경우 지난해 4.1일에서 불과 0.1일 늘었지만 300인 이상 기업은 4.7일에서 0.2일 증가했다.

직원들에게 여름휴가비를 따로 지급하는 기업은 300인 이상에서 75.3%에 달했지만 300인 미만은 67.2%에 그쳤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각각 5.2% 포인트, 1.1% 포인트 증가했다. 여름휴가비 지급 규모에서도 차이가 났다. 300인 이상 기업이 직원 개인에게 평균 72만3000원을 지급하는 데 비해 300인 미만 기업은 59만원만 제공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전년에 비해선 각각 2.7%, 1.9% 증가한 금액이다.

특히 휴가 때 제공하는 편의 수준에서는 더 큰 차이가 났다. 올해 300인 이상 기업의 64.1%가 자사 휴양소 또는 별도의 숙박장소 대여로 직원들의 휴가를 지원하지만 300인 미만 기업은 19.1%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체 국민의 절반 가까이는 올해 여름휴가를 보내지 않을 예정인 것으로 집계됐다. ‘시간과 마음의 여유가 없기 때문’이라는 이유가 압도적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국민 1241명을 대상으로 올해 여름휴가 계획을 조사한 결과 휴가를 계획한 국민은 52.1%에 불과했다. 그나마 지난해 대비 4.9% 포인트 증가한 결과다.

여름휴가 계획이 없는 국민은 ‘여가시간 및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76.7%) ‘여행비용 부족’(16.3%) 등을 주된 제약 요인으로 꼽았다. 특히 지난해 조사에서도 여름휴가 제약 요인 1순위였던 ‘여가시간 및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라는 응답비율이 약 10% 포인트 높아져 업무·학업·가사 등으로 인한 부담이 커졌음을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는 “아직도 시간·경제적 여유의 부족으로 휴가를 즐기지 못하는 국민이 적지 않다”며 “문재인정부에서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근로시간 단축 및 연차휴가 보장이 적절한 처방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더욱 많은 국민이 휴가를 활용한 여행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여름휴가를 보낼 예정인 국민의 83.6%는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방문 목적지로 강원도(33.2%)가 가장 높았으며 경남(14.6%) 전남(9.8%) 경기도(8.9%) 경북(7.4%)이 뒤를 이었다.
여름휴가 계획인구 중 62.5%가량이 7월 마지막 주(7월 24∼31일) 또는 8월 첫 주(8월1∼6일)에 휴가를 보내겠다고 했다. 예상 휴가기간은 2박3일(44.0%)이 가장 많았고 1인당 평균 25만6000원을 휴가비로 지출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누군가의 희생은 필요하니 그 못배우고 못 가진자들의 희생으로 메워야 한다라는
역겨운 발상이 가득~한 곳~~~~~ㅎㅎㅎㅎㅎㅎㅎ

대기업만 사람이냐??????

진실은 300인이 아니라 10인미만기업 노동자들이 더 많다는거 알고나계시는쥐?????

년에 한국사람들이 해외나가서 쓰는 돈이 30조????
1년에 외국인들이 한국에 와서 쓰는 돈이 2조도 안된다는데~~~~헐
정신차려라 인간들아!
이러다 외화유츌로 제2의 IMF터질 가능성도 크다더라???????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덕후 게시판덕후 게시판 목록
덕후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14 [스포츠] 스포츠 도박사들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 인기글 막대주는영애씨 09-15 704 0
113 [정치.사회] 지난 1일 오후 8시 30분쯤 부산 사상구 한 … 인기글 57분고통방송 09-04 639 0
112 [개드립] 성미가 급한 것으로 소문난 한국 사람들은 커피믹스를… 인기글 전설의고환  08-31 554 0
111 [스포츠] 선수(이재영) 이야기를 한 것은 그것으로 인해 다른… 인기글 명란젓코난 08-21 471 0
110 [영화] 영화 속 장산범은 어떤 이들에게는 가장 익숙한 소리로… 인기글 안졸리나졸려 08-11 387 0
109 [스포츠] 화난연경우는재영이들에겐과연무슨일이~~~~일이이리될<… 인기글 KIN사이다 08-08 338 0
108 [영화] 김기덕 피소 ‘뫼비우스’ ~~~촬영장에서 여배우 뺨을… 인기글 센과치히로의생사불명 08-04 624 0
107 [정치.사회] 사형제도 부활시키자!!!!가해자가 언젠가 세상에… 인기글 오빠좀더김숙희 07-13 419 0
열람중 [정치.사회] 전체 국민의 절반 가까이는 올해 여름휴가를 보내… 인기글 백만장자의젖자랑 07-10 434 0
105 [개드립] 계곡이장마<b class="sch_word">때</… 인기글 가카닮은불테리어 07-03 344 0
104 [정치.사회] 2008년 원촨(汶川) 대지진 <b class=… 댓글1 인기글 닮은살걀 06-26 585 1
103 [연예인] 배우 이찬이 트로트 가수로 새로운 변신을 ?????… 인기글 발암의나라 06-23 376 0
102 [연예인] 다이어트 비디오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034;… 인기글 그것이핥고싶다 06-22 354 0
101 [개드립] 친모인 30대 여성은 이사를 갈 <b class="… 인기글 178cm68kg16cm 06-19 443 0
100 [정치.사회] 요즘 마트에 가서 장을 보면 무섭게 오르고 있는… 인기글 싼다하라봈찌 06-12 460 0
99 [개드립] 최근에는임용에합격하고도최근 불안감에 사로잡혀 있다고… 인기글 여관바리스타 06-08 365 0
98 [정치.사회] 부모에게 임신 사실을 숨겨오다가 집에서 혼자 아… 인기글 시새발끼 06-05 538 0
97 [TV방송] 택시에서밝힌~~~~권율대학<b class="sch… 인기글 번지점프중에하다 06-01 437 0
96 [TV방송] 배우 허진의파란만장한 삶의 주인공,굴곡진 인생을 … 인기글 원할머니봇싸움 05-30 496 0
95 [정치.사회] 대통령이 '완판남(물건을 매진시키는 남자)'에 … 인기글 좆망인생 05-23 414 0
게시물 검색
   덕후랭킹 TOP10
  • 매니아 토마토 1657645/35000
  • 전문가 귀미요미 731139/20000
  • 아마추어 오카베린타로 728614/4000
  • 아마추어 건설로봇S2  718223/4000
  • 아마추어 카리아리 641491/4000
실시간 입문덕후 - 누적덕후 총 253명
  • 0/1000
  • 기기리 니기리짱 0/1000
  • 애니 mikuo 110/1000
  • 채팅 143444/1000
  • 교사로 4… 50/1000
  • 주식 50/1000
  • 자동차 550/1000
  • 오태옥 오태옥 0/1000
  • 시사 건설로봇S2  718223/4000
  • 밀리터리 asasdad 581/1000
실시간 인기검색어
  • 근황
  • 스타
  • 1
  • bl
새댓글
  • 금일 방문수: 13,933명
  • 금일 새글수: 0개
  • 금일 덕후가입: 0명
  • 금일 회원가입: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