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베스트 커뮤니티 포인트충전 쇼핑몰  
덕후순위조회
0위
포인트충전
덕후모집배너 덕후신청하기 덕후글쓰기
[덕후 게시판] [정치.사회] 인천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 허준서) 심리로 29일 열린 B양의 결심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주범 A양(16·구속…
상세 내용 작성일 : 17-08-30 10:29 조회수 : 601 추천수 : 0

본문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공범 B양(18·구속)이 사체 일부를 먹기 위해 달라고 했다는 충격적인 진술이 나왔다

690c1d3144e639f96044a68690aab7d2_1504056 

인천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 허준서) 심리로 29일 열린 B양의 결심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주범 A양(16·구속)은 “B양이 사망한 C양(9)의 사체 일부를 자신이 먹겠다고 했다”고 진술했다. A양은 “B양이 왜 사체 일부를 가지로 오라고 지시했나”라는 검찰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러면서 “B양이 또 다른 신체 부위를 소장하는 취미가 있다”고도 했다. A양은 지난 3월29일 낮 12시47분께 인천 연수구 동춘동의 한 공원에서 초등학교 2학년생인 C양을 유인해 공원 인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3가지 신체 부위 일부를 B양에게 전달했다.

A양의 진술을 종합하면 B양이 3가지 신체 부위 중 2가지는 먹기 위해서, 나머지 1가지는 소장하기 위해서 달라고 했다는 것이다. A양의 충격적인 진술에 방청석에서는 짧은 탄식이 흘러나오기도 했으며 판사도 놀라는 표정이었다.

A양은 또 범행 당일 B양과 서울 홍대 인근에서 만나 “닭강정을 먹고 술을 마셨다”고도 말했다. 검찰은 “B양이 신체 일부를 원했기 때문에 잔혹한 살인이 이뤄졌다”며 “A양이 진짜 살인을 할 줄 몰랐다고 말할지도 모르겠다.

그게 사실이라도 B양의 태도는 미필적 고의에 해당한다”고 봐 B양에게 무기징역과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0년을 구형했다. 이에 대해 B양은 “사체유기는 인정하지만 살인에 대해서는 인정하지 않는다”며 “진실은 밝혀지고 내 잘못은 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최후 진술을 했다.
양은 또 범행 당일 B양과 서울 홍대 인근에서 만나 “닭강정을 먹고 술을 마셨다고~~~

너무무섭고놀랍네????

20년형이거너무약한듯??????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덕후 게시판덕후 게시판 목록
덕후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5 [정치.사회] 에이즈(<b class="sch_word">A<… 인기글 원할머니보빨 10-19 916 0
144 [개드립] 남자 배우 <b class="sch_word">A<… 인기글 FC바로쌀년아 10-18 1079 0
143 [정치.사회] 지난 15일 <b class="sch_word"… 인기글 FC바로쌀년아 10-18 536 0
142 [정치.사회] 어금니 아빠’ 이영학(35·구속)은 수면제에 취… 인기글 시새발끼 10-16 526 0
141 [정치.사회] 16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19분께… 인기글 시새발끼 10-16 628 0
140 [정치.사회] '어금니 아빠' 이영학(35)의 딸 이모(14)… 인기글 라이언일병과하기 10-12 541 0
139 [정치.사회] <b class="sch_word">A</b>양… 인기글 수학왕연산군 09-21 618 0
138 [정치.사회] 피해 여성 B씨는 C씨와 15년 넘게 같은 지역… 인기글 수학왕연산군 09-21 687 0
137 [정치.사회] <b class="sch_word">A</b>씨… 인기글 막대주는영애씨 09-18 556 0
136 [스포츠] 스포츠 도박사들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 인기글 막대주는영애씨 09-15 710 0
135 [정치.사회] 웬만한 사립대학 등록금보다 비싼 이 학교에서 조… 인기글 톰과란제리 09-14 719 0
134 [정치.사회] 2005년 발생한 부산 중학교 동급생 폭행치사 … 인기글 톰과란제리 09-14 580 0
133 [정치.사회] 오리온, 현지 계약직 판촉사원 20% 가까이 감… 인기글 좆망인생 09-08 906 0
132 [정치.사회] 북한 엘리트 출신 탈북자 여성 <b class=… 인기글 아놀드슈왈자넨가 09-04 895 0
131 [정치.사회] 지난 1일 오후 8시 30분쯤 부산 사상구 한 … 인기글 57분고통방송 09-04 649 0
열람중 [정치.사회] 인천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 허준서) 심리로 2… 인기글 존트럭에불타. 08-30 602 0
129 [개드립] 제13호 태풍 ‘하토(H<b class="sch_w… 인기글 단지의제왕 08-25 598 0
128 [연예인] 오마이갓~~~~~'샤이니' 온유가 <b class=… 인기글 강강수월해 08-14 495 0
127 [정치.사회] <b class="sch_word">A</b>판… 인기글 벌려라하니 07-21 436 0
126 [스포츠] 초복을 앞두고 회사 동료들과 인근 삼계탕집을 찾았던… 인기글 오빠좀더김숙희 07-12 506 0
게시물 검색
   덕후랭킹 TOP10
  • 매니아 토마토 1670980/35000
  • 전문가 귀미요미 737143/20000
  • 아마추어 오카베린타로 731582/4000
  • 아마추어 건설로봇S2  721119/4000
  • 아마추어 카리아리 643839/4000
실시간 입문덕후 - 누적덕후 총 253명
  • 0/1000
  • 기기리 니기리짱 0/1000
  • 애니 mikuo 110/1000
  • 채팅 144012/1000
  • 교사로 4… 50/1000
  • 주식 50/1000
  • 자동차 550/1000
  • 오태옥 오태옥 0/1000
  • 시사 건설로봇S2  721119/4000
  • 밀리터리 asasdad 586/1000
실시간 인기검색어
  • i
  • 조회
  • 트와이스
  • a
새댓글
  • 금일 방문수: 10,051명
  • 금일 새글수: 0개
  • 금일 덕후가입: 0명
  • 금일 회원가입: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