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한다.

한 방송관계자는 1일 OSEN에 "한채아가 이번주 방송을 끝으로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한다"고 한다.

한채아는 지난 2월 고정멤버인 무지개 정회원으로 합류, 여배우 같지 않은 소탈한 일상을 공개해왔다. 수수한 차림과 민낯에도 반짝이는 미모와 몸매, 그리고 털털한 성격의 반전까지 선보이며 호감 여배우로 떠올랐다. 이후 다양한 업계의 광고 러브콜을 받으며 그야말로 대세 행보를 걸었던 바. 

앞으로 한채아는 김덕수 감독의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에서 나정안 역을 맡으며 액션 연기로 팬들에게  다가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