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베스트 커뮤니티 포인트충전 쇼핑몰  
덕후순위조회
0위
포인트충전
덕후모집배너 덕후신청하기 덕후글쓰기
[덕후 게시판] [미항공우주국] 주말에기상당국의 예보대로라면 어마는 푸에르토리코, 도미니카공화국, 아이티, 쿠바를 거쳐 이번 주말께 플로리다를…
상세 내용 작성일 : 17-09-08 11:54 조회수 : 673 추천수 : 0

본문

최고풍속 300㎞…2천748명 사망한 1928년 '산펠리페' 이후 최강 위력

60명 사망 '하비' 이어 트럼프, 비상사태 선포, 주방위권 동원·관광객 대피령

미국 동남부 플로리다 주를 향해 역대 최강력 대서양 허리케인이 돌진하고 있다.

5일(현지시간) AP·AFP통신 등에 따르면 카리브해 남동쪽 끝에서 발생한 허리케인 '어마'(Irma)가 미 동남부 플로리다 주를 향해 북서진해 현재 카리브해 북동쪽 섬인 안티과에 상륙했다.

'어마'는 최근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을 강타해 60명 가까운 사망자와 엄청난 재산피해를 낸 허리케인 '하비'보다 더 강력해 진행 경로상에 포함된 국가들이 우려하고 있다.

미 국립허리케인센터(NHC)와 국립기상청(NWS)은 어마가 현재 풍속 등급 분류상 최고등급인 '카테고리 5'로 발달했다고 밝혔다.

허리케인은 카테고리 1∼5등급으로 나누며 숫자가 높을수록 위력이 강하다.

카테고리 5등급은 최고풍속이 시속 185마일(295㎞) 이상의 초강력 허리케인을 나타낸다.

텍사스를 휩쓴 하비도 진행 경로상 최고등급은 카테고리 4에 그쳤다.

하비는 카테고리 4등급으로 미 본토에 상륙한 뒤 풍속은 카테고리 1등급으로 떨어졌지만, 열대성 폭풍으로 머무르면서 집중호우를 몰고 와 미 4대 도시 휴스턴에 막대한피해를 줬다4445bb4f35975281ffdbbcf1f0eec879_1504839
기상당국의 예보대로라면 어마는 푸에르토리코, 도미니카공화국, 아이티, 쿠바를 거쳐 이번 주말께 플로리다를 덮칠 전망이다.

NWS는 "어마가 플로리다 반도의 동서 어느 쪽으로 상륙할지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컴퓨터 관측으로 플로리다가 영향권에 드는 것만은 틀림없다"고 말했다.

이날 어마의 영향권에 진입한 카리브해 안티과 리워드 제도 당국은 비상사태에 대비해 미리 전력 공급을 끊고, 주민들에게 실내에 있도록 당부했다.

당국은 성명을 "신이 우리를 보호하기를"이라는 문장으로 마무리해 '어마'의 위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가늠케 했다.

푸에르토리코 기상청도 1928년 자국을 강타해 2천748명의 희생자를 낳은 허리케인 '산펠리페' 이후 최강 위력이라며 우려했다.

리카르도 로셀로 푸에르토리코 주지사는 "이 허리케인의 위험성은 우리가 한번도 보지 못한 수준일 것"이라며 "상당수의 기반시설이 이 정도 위력을 감당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다만 어마는 카리브해 서인도제도 지역을 지나면서 등급이 카테고리 4 정도로 다소 약해질 것으로 기상 당국은 보고 있다.

그러나 미 정부는 하비 피해가 재현되는 것을 막기 위해 어마의 진행 경로에 있는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재난 상황 대비에 돌입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플로리다, 푸에르토리코, 미국령 버진제도에 비상사태를 선언했다. 아울러 바하마 섬 6곳에선 주민들을 대피시키기로 했다.

앞서 릭 스콧 플로리다 주 지사는 주 방위권 병력 7천여 명을 8일까지 동원하라고 지시했다.

스콧 지사는 앞서 플로리다 주 67개 카운티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스콧 지사는 CNN에 "허리케인의 정확한 경로를 예측할 수 없다. 우리는 최선을 기원하지만 최악의 상황에도 대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플로리다 주는 해안 주변에 있는 리조트에서 관광객 대피를 권고했다.

주내 대형 마트에는 주민들이 비상시에 대비해 물과 식료품을 마련하느라 생수 등이 부족한 상태다.

한편 기상학자들은 지구 온난화가 이같은 초강력 허리케인을 만드는 것으로 분석했다.

지구 온난화로 수온이 상승한 것이 허리케인의 연료 역할을 했다는 해석이다.

어마의 해수면 온도도 평균보다 1℃ 높다.
와우이러다가헐????
지역이따라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재난 상황 대비에 돌입했다고??????

와우무스워라??????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덕후 게시판덕후 게시판 목록
덕후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102 [미항공우주국] 미국 플로리다주에 북상 중인 초강력 허리케인 … 인기글 키요에 09-08 670 0
1101 [] 안흔한 애니 극장판용 예매권 인기글 김철민 08-22 670 0
1100 [스포츠] 전날 몸에 맞는 공의 고의성 여부로 본의 아니게 논… 인기글 할아봊이 05-16 671 0
1099 [코스프레] 동방프로젝트-이마이즈미 카게로 ~~~최고의 코스어 인기글 짜이찡21 06-23 671 0
1098 [정치.사회] 방송인 유병재는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의 이른바 … 인기글 예나저나고나 05-25 671 0
1097 [여행] 혹독한 변방~~극한직업의 세계 인기글 저염도새우젓 05-09 672 0
1096 [대학순위] 2016년중앙일보 대학평가 인기글 토마토 10-18 673 0
1095 [코스프레] [Rz Cos] 리그오브레전드 간호사 아칼리 인기글 짜이찡21 11-18 673 0
1094 [TV방송] '푸른 바다의 전설' 황신혜가 최순실을 패러디하며… 인기글 방귀몸살 01-19 673 0
1093 [TV방송] 설아-수아-대박이 야심차게 패러세일링에 도전~~~… 댓글1 인기글 브래디피토 02-20 673 0
1092 [스포츠] 한화 이글스 치어리더로 돌아온 이하은.이하은은 19… 인기글 피부암통키 07-06 673 0
1091 [개드립] 세월모르게흐드러지게핀한강변코스모스좀봐봥요?????? 인기글 콘돔피팅모델 09-18 673 0
1090 [스포츠] 분명 ‘툭’ 친거 같은데 좌측 담장을 ‘훌쩍~~역쉬… 댓글1 인기글 원할머니보빨 05-12 674 1
1089 [정치.사회] 고영태의위증~~거짓말반박에나선JTBC ‘뉴스룸’… 인기글 요가왕비룡 12-09 674 0
열람중 [미항공우주국] 주말에기상당국의 예보대로라면 어마는 푸에르토리… 인기글 키요에 09-08 674 0
1087 [] 스님들이 제일 싫어하는 야구팀은? 인기글 김철민 08-22 674 0
1086 [코스프레] 여자 가슴 대놓고 만지는 ‘19금’ 오랑우탄,~~ 인기글 짜이찡21 07-15 675 0
1085 [법률] 바니걸 코스프레 인기글 토마토 07-27 675 0
1084 [정치.사회] 1박2일 청문회 마친 이낙연 ~~~국가가 위중한… 인기글 콘돔피팅모델 05-26 675 0
1083 [TV방송] 불과 1년전까지만해도 구경만 하던대박이가 장어 꼬… 댓글2 인기글 달및천사 06-13 676 2
게시물 검색
   덕후랭킹 TOP10
  • 매니아 토마토 1669103/35000
  • 전문가 귀미요미 736284/20000
  • 아마추어 오카베린타로 731391/4000
  • 아마추어 건설로봇S2  720936/4000
  • 아마추어 카리아리 643686/4000
실시간 입문덕후 - 누적덕후 총 253명
  • 0/1000
  • 기기리 니기리짱 0/1000
  • 애니 mikuo 110/1000
  • 채팅 143978/1000
  • 교사로 4… 50/1000
  • 주식 50/1000
  • 자동차 550/1000
  • 오태옥 오태옥 0/1000
  • 시사 건설로봇S2  720936/4000
  • 밀리터리 asasdad 586/1000
실시간 인기검색어
  • 1
  • .
  • 만화
  • 01
  • a
새댓글
  • 금일 방문수: 15,505명
  • 금일 새글수: 0개
  • 금일 덕후가입: 0명
  • 금일 회원가입: 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