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대전서부경찰서에 따르면 박양은 함께 사라진 것으로 추정됐던 남자친구와 전남 여수에 있는 것을 확인하고 신병확보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고~~~뭔일인거야

경찰 관계자는 “두 사람 모두 신변에 이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신병을 확보한 뒤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박양은 지난 12일 대전 서구 도안동의 자신의 아파트를 나선 뒤 11일째 연락이 두절됐다가 지난 20일 언니에게 “안전하니 걱정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보냈다고~~~가출한거네?????

경찰은 또 박양과 함께 사라진 것으로 추정된 박양의 남자친구가 자신의 어머니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박양과 함께 있다고 곧 경찰서로 들어가겠다”고 연락한 것을 확인~~~~~​

무사해서천만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