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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 게시판] [정치.사회] SBS는 해수부가 뒤늦게 세월호를 인양한 배경에 문재인 후보 측과 부처의 자리와 기구를 늘리는 거래가 존재했을 …
상세 내용 작성일 : 17-05-04 11:23 조회수 : 529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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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는 해수부가 뒤늦게 세월호를 인양한 배경에 문재인 후보 측과 부처의 자리와 기구를 늘리는 거래가 존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와 관련 사과하자 박지원 국민의당 상임중앙선대위원장이 발끈했다. 박 위원장은 “문재인 후보, 권력의 욕망에 스스로의 영혼을 불태우지 마십시오. 벌써부터 언론에 보복하고 기사 삭제 강요하십니까?”라고 했다.

박 위원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세월호를 정치에 이용하지 말라. 세월호 앞에 대한민국은 모두 죄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b140d5ccb5607f3c45b26893664f1f3b_1493864
그는 “권력의 욕망에 스스로 영혼을 불태우지 마라. 벌써부터 언론에 보복하고 기사 삭제를 강요하느냐”라며 “세월호 인양 시기를 문 후보 맞춤용으로 조정했다는 보도에 온 국민이 경악했는데, 문 후보는 사죄는 커녕 언론론에 대한 보복과 고박 운운으로 맞선 것 같다”고 비판했다.

이어 “문 후보측에서 고발을 운운하고 결국 기사가 삭제됐다”며 “벌써 진실을 감추고 반대자에 대한 보복과 언론 통제로 맞서려 한다면 나중엔 어떨지 끔찍하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진짜로 세월호 인양 시기를 문 후보 맞춤용으로 조정했다면 문 후보는 대선후보는커녕 아버지의 자격도 없다”며 “감추려 하지 마라. 언론의 입에 재갈을 물리지 마라. 진실을 밝히고 우리 아이들 앞에, 우리 국민 앞에 사죄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이날 오전 SBS가 해수부가 뒤늦게 세월호를 인양한 배경에 문재인 후보 측과 부처의 자리와 기구를 늘리는 거래가 존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와 관련 사과했다.

SBS는 3일 오전 ‘모닝와이드 1부’에서 전날 ‘SBS 8 뉴스’에서 내보낸 ‘세월호 인양 고의 지연 의혹 조사 나선다’ 보도에 대해 “전날 보도와 관련해 일부 내용에 오해가 있어 해명한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기사는 해양수산부가 세월호 인양을 부처의 이익을 위해 이용했을 수 있다는 의혹을 보도한 것”이라면서 “보도 내용에 충실히 의도를 담지 못해 논란을 일으킨 점에 대해 사과한다. 상세한 취재내용 등은 후속 보도로 밝히겠다”고 설명했다.

‘SBS 8 뉴스’는 전날 익명의 해수부 공무원 발언을 인용, 해수부가 부처의 자리와 기구를 늘리기 위해 세월호 인양을 고의로 지연하며 차기 정권과 거래를 시도한 정황이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 후 민주당에서는 반박 논평을 내고 법적 대응을 언급하는 등 논란이 일었다. 해수부는 세월호 인양 지연이 차기 정권과 거래 때문이라는 언론보도에 대해 “일부 기술적 문제로 늦춰졌을 뿐 어떠한 정치적 고려도 있을 수 없다”며 해명 브리핑을 열었다.

도대체뭐가뭔지??????

왜이런일이??????

뭐가중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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