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베스트 커뮤니티 포인트충전 쇼핑몰  
덕후순위조회
0위
포인트충전
덕후모집배너 덕후신청하기 덕후글쓰기
[덕후 게시판] [정치.사회] 한 교사가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러 내려가기 귀찮다는 이유로 아파트 14층에서 쓰레기가 담긴 비닐봉지를 던져 지나…
상세 내용 작성일 : 17-09-25 14:54 조회수 : 813 추천수 : 0

본문

한 교사가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러 내려가기 귀찮다는 이유로 아파트 14층에서 쓰레기가 담긴 비닐봉지를 던져 지나던 초등학생이 다치는 사건 발생했다. 이 봉지엔 꽁꽁 얼린 육수가 담겨 있던 것으로 전해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졌다52852905e3f0436fab9d1c19b232750e_1506318 

YTN은 제보자의 말을 인용해 지난 19일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의 한 아파트에서 주민이 던진 쓰리기로 주차된 차량의 뒷유리가 깨지고 지나가던 초등학생이 유리 파편에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21일 보도했다.

제보자는 “쓰레기를 던진 사람을 알아내기 위해 경비실에서 방송을 했지만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경찰의 수사가 시작되자 14층에 사는 교사의 행동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YTN에 말했다.

제보자는 해당 교사가 쓰레기를 던진 이유가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러 가기 귀찮아서 였다고 했다”며 황당해 했다. 부상을 입은 초등학생의 어머니는 “이아이가 몇 초만 일찍 걸어갔으면 쓰레기를 맞고 사망했을 것”이라며 “유리 파편이 목에 튀어 상처를 입었다”고 YTN에 말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은 사건이 발생한 건 사실이라고 인정하며 차량 소유주와 쓰레기를 던진 주민은 원만히 합의했다고 YTN은 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분하며 해당 교사에 대한 비난을 쏟아냈다. “누구나 다 귀찮지만 그렇다고 14층에서 던지는 건 아닌 듯” “꽁꽁 언 얼음 덩어리 보니 살인 미수에 가깝다” “저런 인성으로 누굴 가르친다는 건지” 등의 댓글이 줄줄이 달렸다. 

뭐이런사람이학생을가르킨다고~~~

살인미수맞는듯~~~~~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덕후랭킹 TOP10
  • 매니아 토마토 2051660/35000
  • 전문가 귀미요미 911934/20000
  • 아마추어 오카베린타로 775927/4000
  • 아마추어 건설로봇S2  763873/4000
  • 아마추어 카리아리 678776/4000
실시간 입문덕후 - 누적덕후 총 253명
  • 0/1000
  • 기기리 니기리짱 0/1000
  • 애니 mikuo 110/1000
  • 채팅 152421/1000
  • 교사로 4… 50/1000
  • 주식 50/1000
  • 자동차 550/1000
  • 오태옥 오태옥 0/1000
  • 시사 건설로봇S2  763873/4000
  • 밀리터리 asasdad 657/1000
실시간 인기검색어
  • 수호
  • 처자
  • 도깨비
  • 2
  • Bl
새댓글
  • 금일 방문수: 7,154명
  • 금일 새글수: 0개
  • 금일 덕후가입: 0명
  • 금일 회원가입: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