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 게시판] [TV방송] 정시아는 "남편이 베드신 있는 영화를 찍는다고생각하니상상만으로도 열받더라"고아서 할퀴었던 당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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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16 10:48 조회수 : 719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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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시아가 남편 백도빈의 베드신을 질투한 적이 있다고 고백???오마이갓
정시아는 15일 밤 11시10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백도빈은 내가 누굴 멋있다고 해도 단 한 번도 질투한 적도 없다"고 ~~~ㅎㅎㅎㅎㅎ
그는 이어 "예쁜 여자 연예인이 나와도 한 번도 표현을안한다고~~~~
예쁜 여자한테 무딘 것이 아닌가 했다"고 무한신뢰를
하지만 백도빈은 속으로 좋아했다고 털어놨고, 정시아는 충격받은 듯한 표정을 ???헐
또 백도빈은 "과거 애정신이 있었는데 수위가 셌다고,,, (정시아가) 극도로 예민했다. 막 할퀴었다"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에 당황한 정시아는 "남편이 베드신 있는 영화를 찍었다.
상대역 해줄게 했는데 '그녀의 입술에 포갠다'는 지문을 보는데 아니다 싶었다. 막연히 생각했던 것과 실제와는 다르더라. 상상하면서 열받더라"고 할퀴었던 당시를 인정ㅎㅎㅎㅎㅎ귀여워정시아
백도빈은 "찍는 내내 살얼음이었다"고 폭로를해서폭소를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지극히 아름다운부부라는생각이둘이 잘 어울린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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