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 게시판] [개드립] 성추행 추문에 휩싸인 미국 공화당 대통령 선거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문어처럼 더듬는' 분장 의상이 경매에 등장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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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19 10:02 조회수 : 435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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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에 따르면, 영국 여성 언론인이자 유니세프 영국 홍보 대사인 지마이머 골드스미스(42)는 지난 13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유니세프 핼러윈 볼 2016행사에서 독특한 분장을 선보였다.
트럼프의 아내인 멜라니아 트럼프로 분장한 골드스미스는 트럼프처럼 차려입은 인형을 등에 멨다. 이 인형의 손은 마치 골드스미스의 가슴을 더듬는 모양새를 선보이고있는데????
골드스미스는 '진짜 트럼프처럼 더듬는 핼러윈 의상'이라는 이름으로 이를 온라인 경매사이트에~~~
18일 현재 13명이 경매에 참가한 가운데 경매가는 1천 파운드(약 138만5천680원)로 치솟았다고~~~~
경매는 28일 마감된다고~~~~~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가 지난 7일 트럼프가 11년 전 상스러운 말로 유부녀를 유혹했다는 '음담패설 녹음파일'을 단독 보도한 이래 트럼프는 대선 가도에서 최대 위기에 봉착해서위기에~~~~
그중 한 여성인 제시카 리즈(74)는 36년 전인 1980년 뉴욕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트럼프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트럼프는 마치 문어 같았다"며 "그의 손은 (내 몸) 모든 곳에 있었다"고 ~~~
과연트럼프는문어인간일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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