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 게시판] [정치.사회]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게 현상금 1100만원이 걸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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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12 14:00 조회수 : 590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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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게 현상금 1100만원이 걸렸다고????
최근 SNS·방송 등을 통해 정봉주 전 의원과 김성태 국정조사특위 위원장 등이 내건 현상금이 1100만원에 달하고
있으며 우 전 수석을 봤다는 제보도 네티즌 사이에서 속속 올라오고 있다.
정봉주의 전국구와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각각
500만원씩 현상금을 내놓았다.
김성태 국조특위 위원장도 TV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우병우 소재지를 찾아내는 누리꾼이 있다면 사비로 100만원의 포상금을 드리겠다"며 현상수배에 동참했다.
정 전 의원과 김 위원장이 내건 금액을 합치면 우 전 수석을 찾기 위해 총 1100만원의 현상금이 걸렸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병우 공개수배 포스터가 게재됐다. 포스터에는 우병우 현상금이 표기됐으며 우병우를 잡기 위한 손석희, 정봉주, 안민석 의원 등의 모습이 함께 담겨 있다. 김기춘 청와대 전 비서실장의 위증 정황 영상을 제보한 주갤러(주식갤러리 네티즌)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한편 네티즌은 포털사이트 지도'거리 뷰', 목격담, 차량 번호판을 통한 차량 블랙박스 탐색 등 공간정보 활용과 과거 우 전 수석의 행적이 남은 인터넷 정보, 우 전 수석의 가족과 관련된 정보들을 추적하는 등 우 전 수석의 포위망을 서서히 좁혀가고 있다고~~~
어서잡아야징?????
현상금이천만원이라니?????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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