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북한이 한 6차 핵실험이 너무 강력해 산 정상 부근 85에이커가 꺼졌으며, 위력이 히로시마 원폭의 17배에 이르는 250킬로톤으로 추산된다고워싱턴포스트(WP)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P는 핵확산방지 프로그램의 연구원인 제프리 루이스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루이스는 9월 3일 이전과 이후의 인공위성 사진을 보면 산이 정상 부근이 광범위하게 꺼진 것을 식별할 수 있다며 원래 2205m였던 산의 정상이 상당히 낮아졌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폭발이 산의 지형을 바꿀 정도라는 것을 위성사진을 통해 알 수 있다며, 이로 미루어 볼 때 폭발이 얼마나 강력했는지 짐작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6차 핵실험은 북한이 주장한대로 수소폭탄일 가능성이 크며, 폭발력이 당초 예상했던 100킬로톤이 아니라 250킬로톤에 해당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250킬로톤은 히로시마에 투하됐던 원자폭탄의 17배에 이르는 위력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3일 북한이 한 6차 핵실험이 너무 강력해 산 정상 부근 85에이커가 꺼졌다고?????

헐~~~이러다 푸 ~~~욱 꺼져버리는건아니겠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