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 게시판] [사회] 가해 학생은 괴롭힘에 시달리다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는데,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사건이었지만 학교 측의 대응이 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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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27 10:35 조회수 : 360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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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의 한 중학교.
중학생 A 군이 학교 화장실에서 같은 반 친구 B 군에게 흉기를 휘두른 건 오전 10시 40분쯤.
B 군은 심각한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중태에 빠졌습니다.
A 군은 왜 같은 반 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렀을까?
해당 학교는 A 군이 한 달 전부터 B 군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해오다 담임 선생님에게 학교 폭력 피해 상담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건 당일 오전 9시쯤에도 A 군은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했지만 학교 측은 특별한 조치 없이 A 군을 돌려보냈다고~~~~~
그런데30분정도상담을하고나오자~~~
상담 직후 B 군을 따라 화장실로 간 A 군을B 군이 화장실에서 다시 뺨을 때리는 등 괴롭혔다고 ~~~~
이에화가난A군은이미준비해간칼로B군을찔러중태라고~~~~
상담선생님이나다른친구나선생님들의조금만신경을썼더라면??????
충분히 막을 수 있었는데도 안일하게 대처한 학교와 어른들~~~
어린 학생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고기억하고시지않을10대의기억을?????
잘견디고이겨내야될텐데?????
- [닉네임] : 귀둣방울[레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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