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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선놔배삼도의전쟁이시작?????
복선녀(라미란)는 상상임신 때 사놨던 아기 옷을 매만지며 “삼도 씨가 노발대발하는 것도 무리도 아니지라며 도대체 입덧은 왜 하고 태몽은 왜 꿔서 이 망신을 당하는지 모르겠다면서 이 나이에 치매도 아니고”라며 한탄을?????
한편배삼도(차인표)는 술에 만취해 들어오자복선녀는 “아기야 차차 가지면 되지. 너무 속상해하지마”라고 배삼도를 위로하지만~~~
배삼도도 속상하기는 마찬가지. 술에 취한 배삼도는 “그래도 상상을 할 걸 상상해야지 어떻게 임신 한 걸 상상하냐”며타박만 ~~~
반성하는 의미로 앞으로 6개월 동안 내 몸에 손대지 마”라고 했고, 마음이 상한 복선녀는 “손대달라고 무릎 꿇기 전에 절대 손 안댈 거니까 걱정하지 마”라고 소리친 후 방을 나가자“깨끗하게 정리하고 미련 버리고 살려고 했는데 괜히 사람 들뜨게 해놓고서”라고 말한 배삼도는 아기 옷을 얼굴 위에 올린 채 아픈 마음을 달래본다~~~ㅎㅎㅎㅎㅎㅎㅎ
상상임신에도 복선녀는 아이를 갖고 싶다는 꿈을 접지 못하고복선녀는 화나 있는 배삼도에게 애교를 부렸지만 통하지 않는다~~~
이런 배삼도에게 복선녀는 “병원에 같이 가준다고 약속해라고그럼 귀찮게 안 할게”라고 구슬려보지만 배삼도는 “그럴 마음 눈곱만큼도 없거든? 그러니까 정 아이 가지고 싶으면 내가 이혼해 줄게. 됐냐? 정말 징글징글하다”며 방을 나가자 복선녀는 눈물이 그렁그렁한 채 “지 생각만 하고 내 생각은 눈곱만큼도 안 해주냐”며 서운한마음을?????
다음날 아침 복선녀는 배삼도에게 아침밥을 해주지 않는다~~~ 복선녀는 “날 이런 식으로 무시한다 이거지? 땅을 치고 후회하게 만들어주겠어”라며 전쟁을 선포?????
배삼도에게 전쟁을 선언한 복선녀가 앞으로 어떠한 행동을 하게 될지, 역경을 이겨내고 간절한 2세 탄생의 꿈을 이루게 될지 눈길을 ?????
눈물이왈칵~~~~
넘짠해서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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