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 게시판] [정치.사회] 비박계 비례대표 의원들은 정치적 명분과 의원직 유지 중 한 쪽을 선택해야 하는 갈림길에 서있는데과연금뺏지까지버릴…
상세 내용
작성일 : 16-12-20 13:27 조회수 : 468 추천수 : 0
본문
새누리당이 분당 초읽기에 들어갔다. 비박(非박근혜)계가 주도한 비상시국위원회 위주로 집단 탈당을 결행할 세를 모으는 가운데, 비박계로 분류되는 비례대표 의원들은 ‘진퇴양난’에 ?????
정치적 명분을 따라 새누리당을 떠나면 의원직까지 잃어버리게 되기 때문이라고~~~
헐우짜노????
지난 19일 비박계가 정우택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를 향해 유승민 의원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추천하고, 전권을 위임하지 않으면 분당을 불사하겠다는 메시지를 던진 후 새누리당은 빠르게 ‘분당선’을 탔다.
일각에서는 비박계가 최소 10여명, 많으면 비상시국위 참여 의원 30~40여명이 한번에 집단 탈당할 수 있다는 관측까지도???
과연금뺏지까지버릴수있으까요?????
이런 상황에서 비박계 비례대표 의원들이 느끼는 위기감은 남 다르다~~~~
20대 국회 17명의 비례대표 의원 중 뚜렷하게 비박계로 분류되는 인사는 약 3명이다.
김종석ㆍ김현아 의원은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가 본격화하자 각각 여의도연구소장, 당 대변인에서 물러나 ‘이정현 지도부’를 규탄하며 비상시국위에 참여했다.
당내 최연소인 신보라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 표결 직전 찬성 의사를 자신의 SNS에 공개까지???
이들의행로는우찌되려나?????
- [닉네임] : 만원을찾아서[레벨]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덕후 게시판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