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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는 마보 케이브에 대한 설명을 잘못 알아듣고 엉뚱한 질문을 했고 김국진이 이를 놀렸다.
강수지는 발끈하며 자신이 잘못 생각한 걸 다시 얘기했는데 김국진이 계속해서 놀리자 “언젠 내가 하는 말이 다 맞다고 하더니”라고 삐쳤다.
김국진은 “웬만한 걸 맞다고 해야지”라고 했고 두 사람이 티격태격 하는 걸 보던 장호일은 “연인이 싸우는 걸 보는 제3자의 입장은 바늘방석에 앉은 것 같다”며 안절부절 했다.
그리고 도착한 마보 케이브에서도 장호일은 외로움의 시간을 보내야 했다.
김국진과 강수지는 생각지도 못한 특별한 동굴에 크게 감동하는 사이 장호일은 물 속에 들어가 수영을 즐겼다.
곧 김국진도 물속에 들어갔고 강수지도 따라 들어갔다. 하지만 물이 깊어 김국진이 강수지의 손을 잡아 줬고 이를 보던 장호일은 “오~”하면서 두 사람의 달달한 스킨십을 부러워할뿐~~~~
장호일은 마보 케이브에서 연인을 위한 장소를 은밀한 장소를 찾아냈는데 장호일은 김국진과 함께 강수지를 데리고 비밀의 장소로 갔다. 커플 사이에 낀 장호일은 결국 “여기가 연인들의 장소다”며 갑자기 “내가 뭘 놓고 온 것 같다”고 두 사람만 있게 해주고 쓸쓸하게 자리를비켜주는쎈스를???
장호일은 인터뷰에서 “여기 장소에 들어가면 ‘내가 불편하겠다’라는 생각을 했고 난 빨리 두 사람을 남겨두고 와야 겠다라고 생각이~~~~ 수지가 들어가는 것만 도와주고 나왔다”라고 말해 안쓰러움을 ~~~
김국진 과 강수지는 장호일 덕에 둘만의로맨틱한 시간을 ~~~~~얼레리꼴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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