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 게시판] [정치.사회] 장씨가 영재센터 법인자금 3억 원을 횡령한 혐의도 인정했지만 국가 보조금 7억여 원을 챙긴 혐의에 대해서는 다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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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29 11:55 조회수 : 302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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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씨의 조카 장시호 씨 변호인이 삼성을 압박해 16억 원대 후원금을 받아낸 혐의를 법정에서 인정했는데???최순실은과연인정할까요???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장 씨 측은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와 강요 부분 모두 인정했고~~~또, 장씨가 영재센터 법인자금 3억 원을 횡령한 혐의도 인정했지만 국가 보조금 7억여 원을 챙긴 혐의에 대해서는 다툼의 여지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공판준비기일에는 피고인이 직접 출석할 의무가 없어 장 씨는 이날 출석하지 않았고, 변호인을 통해 국민참여재판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장 씨는 최순실 씨, 김 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공모해 자신이 운영하는 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삼성전자가 16억여 원을 후원하게 압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나~~~
과연이것뿐일까요???
- [닉네임] : 아놀드슈왈자넨가[레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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