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 게시판] [정치.사회]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선친 묘소에 뿌려야 할 퇴주잔을 본인이 마셔버리는 ???아무리외국생활을했다고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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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17 10:22 조회수 : 944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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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선친 묘소에 뿌려야 할 퇴주잔을 본인이 마셔버리는 돌발 상황이 ~~~이건기본아닌가???
통상적으로 묘소를 방문하면 술을 따라 올린 뒤 그 술을 묘소 인근에 뿌리며 퇴주하는 것이 일반적인 풍습인데 그러나 반 전 총장은 받아든 술잔을 그대로 마셔버리는크나큰실수를?????
정황상 이 모습은 술을 올리기 위해 따라준 상황이거나, 술을 올리고 절을 한 뒤 퇴주하기 직전 상황으로 보인다.
반 전 총장 내외와 방문객들이 함께 절을 한 후인 점을 감안하면 잔을 받아든 반 전 총장은 퇴주를 해야되는 상황이다.
누리꾸들 사이에서는 '오랜 외국 생활로 한국 문화에 대한 감을 잃은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충청권 제사 예절의 전통이 아니겠느냐'는 시각도 있지만, 충청권에 퇴주잔을 마시는 풍습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누리꾼은 "혹시 몰라서 충청권 제사 예절은 저게 전통인가 싶어 찾아봤지만 찾지 못했다"는 글을 올렸다.
반 전 총장 내외는 지난 12일 귀국한 뒤 13일 고향인 충북 음성 소재 선친 묘소를 찾았다.
한편, 유력 차기 대권주자로 부상한 반 전 총장은 지난 12일 오후 귀국한 뒤 특별의전 요구 논란, 공항철도 발권 미숙 및 혼잡 논란, 현충원 방명록 메모 베끼기 논란, 방명록 핫팩 논란, 턱받이한 채 죽 먹이기 논란, 조류독감 방역 현장 방문 논란 등 크고작은 형태의 논란을 일으키며 주목받고 있다.
본인이 조상님보다 위라고 생각하는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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