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 게시판] [개드립] 휘트니씨는 백인, 쌍둥이 아빠인 토마스 딘씨는 흑인이었기 때문이다. 확률은 100만분의 1정도라고~~~아휴귀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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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25 10:06 조회수 : 442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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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들이 쌍둥이라고 쉽게 믿는 사람은 거의 없죠"
미국에서 태어난 인종이 다른 쌍둥이가 귀여운 외모로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미 US위클리는 일리노이주 퀸시에서 지난해 4월 태어난 칼라니와 자라니 쌍둥이 자매를 소개했다.
아기들이 태어난 순간 엄마 휘트니씨는 깜짝 놀랐다. 아기들의 피부색이 달랐던 것이다. 칼라니는 백인, 자라니는 흑인이었다. 휘트니씨는 "쌍둥이의 피부색이 왜 다른 것인지 이해할 수 없어 의사에게 계속 물어봤다"고 말했다.
의사는 매우 드문 경우지만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휘트니씨는 백인, 쌍둥이 아빠인 토마스 딘씨는 흑인이었기 때문이다. 확률은 100만분의 1정도로 알려져있다
쌍둥이는 늘 똑같은 옷을 입고 외출을 하지만, 아기들을 쌍둥이로 보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피부색만큼 성격도 완전히 다르다. 휘트니씨는 "칼라니는 쉬지않고 기어다니는 활발한 성격인데 반해 자라니는 가만히 앉아서 먹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에휴~~~~귀여워라
넘이쁘넹?????
건강하게잘자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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