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 게시판] [스포츠] '스턴건' 김동현(35·부산 팀 매드)이 오는 6월 싱가포르에서 아시아 선수 UFC 최다승에 도전~~~~한국파이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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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06 16:56 조회수 : 564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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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턴건' 김동현(35·부산 팀 매드)이 오는 6월 싱가포르에서 아시아 선수 UFC 최다승에 도전한다.
UFC는 6일(한국시간) "김동현이 오는 6월 17일 싱가포르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싱가포르에 출전, 콜비 코빙턴(미국)과 웰터급 경기를 펼친다"고 발표했다.
김동현은 지난해 12월 31일 타렉 사피딘(벨기에)을 상대로 판정승을 거두면서 UFC 통산 전적 13승 3패 1무효가 됐다. 13승은 오카미 유신(일본)이 갖고 있는 아시아 선수 최다승과 타이다. 이번에 승리하면 김동현은 역대 아시아 선수 가운데 최다승을 기록하게 된다.
김동현이 맞붙는 코빙턴은 미국 UFC 명문 팀 아메리칸 탑 팀의 웰터급 유망주다. 레슬링을 기본으로 하는 코빙턴은 2012년 종합격투기에 진출해 5전 전승을 거뒀다. 이후 2014년 UFC와 계약을 맺어 7경기를 치러 6승 1패를 기록 중이다.
한편 이번 싱가포르 대회는 김동현과 빙턴의 대결을 비롯해 사피딘-하파엘 도스 안요스(브라질), 안드레이 알롭스키(벨라루스)-마르신 티뷰라(폴란드), 곽관호-러셀 돈(미국) 등의 경기가 예정됐다.
무패행진을위하여홧팅~~~
한국파이터읨ㅂ고쓴맛을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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