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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 게시판] [연예인] 원내 5당 대선후보들은 13일 한국기자협회·SBS가 주최한 첫 토론회에서 상대 후보의 ‘약한 고리’를 집중적으로 파…
상세 내용 작성일 : 17-04-14 10:27 조회수 : 392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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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 5당 대선후보들은 13일 한국기자협회·SBS가 주최한 첫 토론회에서 상대 후보의 ‘약한 고리’를 집중적으로 파고들며 일진일퇴의 공방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법인세 증세 문제로 바른정당 유승민·정의당 심상정 후보로부터 ‘좌우 협공’을 당했다. 11차례 진행된 당 경선 토론회에서 이재명 성남시장에게 공격 당한 상황이 되풀이된 것이다.

심 후보는 문 후보를 향해 “복지공약 총액이 얼마냐”고 물은 뒤 “(지난 총선 기준으로 문 후보 공약을 재원으로 환산하면) 50조원 부도가 예정된 공약을 발표한 것이다. 증세 이야기도 안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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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후보는 고소득자·고액 상속자·자본소득 등 부자증세를 먼저 말한 뒤 마지막 단계에서 법인세 명목세율 인상을 언급했다. 민주당 토론회 때 반복한 레퍼토리였다.

반면 유 후보는 법인세 인상폭까지 구체적으로 약속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와 유 후보는 “미국보다 북한 먼저 방문” 등 문 후보의 과거 발언을 문제 삼으며 안보관을 공격했다. 문 후보의 ‘미국보다 북한 먼저 방문’ 등 과거 발언 논란을 문제삼은 것이다. 하지만 문 후보는 “핵을 폐기할 수 있다면 홍 후보는 북한에 안 가겠느냐”고 받아치는 등 여유있게 대응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배치에 대한 입장 변화를 두고 집중 공격을 받았다. 특히 ‘안보는 보수’로 안 후보와 비슷한 기조인 유 후보가 몰아세웠다. 유 후보는 안 후보에게 “사드 반대에서 찬성으로 입장을 선회했다”며 “지도자는 소신과 철학에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유 후보는 이어 “정부 간 합의는 존중해야 한다”는 입장인 안 후보에게 “한·일 위안부 합의도 지켜야 하느냐”고 쉴 틈 없이 따졌다.

유 후보와 정반대 입장의 심 후보도 “저와 같이 강력하게 사드를 반대한 안 후보가 갑자기 입장을 바꿔 충격을 받았다”며 “입장을 바꿀 만큼 외교 상황이 바뀐 게 없다”고 추궁했다.

안 후보 대북관도 보수정당 후보들의 공격 대상이 됐다.
유 후보가 “김대중 정부의 햇볕정책을 계승할 것인가”라고 거듭 물었지만 안 후보는 계승 여부를 답변하지 않았다. 대신 “지금 대북 제재 국면이다. 제재와 함께 대화를 병행해 협상테이블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만 했다.

홍 후보는 대법원에 계류 중인 불법정치자금 수수 혐의 재판과 경남지사직 ‘꼼수 사퇴’가 난타당했다. 보수 적통 경쟁을 벌이고 있는 유 후보가 홍 후보 공세 선두에 섰다.

홍 후보는 재판에 대해 “유죄 가능성은 0.1%도 없다고 본다. 잘못이 있다면 임기 마치고 감옥 가겠다”고 했지만, 유 후보는 “(시비가 아니라) 대통령 자격 문제”라고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심 후보는 “피의자로 재판받으러 다녔으면 경남도민에게 석고대죄하고 사퇴해야 할 분이 (사퇴 시한 3분 전) 꼼수 사퇴를 해서 (보궐선거를 무산시켜) 도민 참정권까지 방해했다. 파렴치하다”고 비난했다.

그러자 홍 후보는 오히려 “심상정·유승민·안철수 후보도 의원직을 사퇴하라. 그건 참정권 침해 아닌가”라고 역공했다. 하지만 공직선거법상 대통령 후보로 나서면 지사직은 사퇴해야 하지만 의원직은 사퇴할 필요가 없다.
유 후보는 홍 후보의 ‘배신자 프레임’과 다퉜다. 홍 후보는 “유 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세 번 배신했다”면서 정치적·정책적·인간적 배신 등 ‘3단계 배신론’으로 파상공세를 폈다.

유 후보는 “헌법재판소에서는 박 전 대통령이 국민의 신의를 배반했다고 했다”고 반박했지만 홍 후보의 연쇄 공격을 막지는 못했다.

심 후보는 각각 분당으로 갈라선 문·안, 홍·유 후보의 기싸움 속에 집중 질문 대상이 아니었다. 대신 모든 후보의 아킬레스건을 찌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누가되던지간에국민들편안히살고자영업자들잘살수있는나라로??????

제발좀~~~~~

끼리끼리해먹지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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