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 게시판] [정치.사회] 전 수석은 함께 기소된 아내 이민정 씨와 장모 김장자 씨, 그리고 변호인으로 추정되는 50대 초중반 남성 등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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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01 10:19 조회수 : 489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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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첫 재판 준비절차인 공판준비기일을 앞둔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지난달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자택에서 나와 고개를 숙인채 차로 이동하고 있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해 불구속 기소된 우병우(50·사법연수원 19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1일 재판을 앞두고 서울에서 은밀하게 공판에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 <더팩트> 취재진에 포착됐다. 우 전 수석의 근황이 언론에 노출된 것은 지난 4월 12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한 이후 처음이다.
우병우 전 민정수석(오른쪽)과 아내 이민정 씨가 지난달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자택에서 나와 주위를 살피며 차로 이동하고 있다우 전 수석은 함께 기소된 아내 이민정 씨와 장모 김장자 씨, 그리고 변호인으로 추정되는 50대 초중반 남성 등 극히 일부만 만났을 뿐 외부와 연락을 끊고 아예 은둔생활을 하고 있는 듯했다. 특히 우 전 수석과 가족은 외출 시 먼저 주변을 살피고 고개를 숙이고 빠른 걸음으로 이동하는가 하면 검정색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는 등 노출되지 않기 위해 '주변 경계'를 철저히 했다. 검찰 출석 및 청문회 출석 당시 당당한 모습을 보였던 것과는 상당히 대조적이었다
얼굴에 웃음기라곤 ?????
저러고살아서행복한것도아닐텐데?????
하지만그때 그 눈빛을 기억합니다~~~~쫘악
- [닉네임] : 강강수월해[레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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