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베스트 커뮤니티 포인트충전 쇼핑몰  
덕후순위조회
0위
포인트충전
덕후모집배너 덕후신청하기 덕후글쓰기
[덕후 게시판] [정치.사회]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나란히 득표율 20%대에 그치면서 19대 대선에서 결국 패~~~…
상세 내용 작성일 : 17-05-10 10:46 조회수 : 555 추천수 : 0

본문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나란히 득표율 20%대에 그치면서 19대 대선에서 결국 패했다. 이에 따라 대선 이후 이들이 어떤 정치적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洪, 난파선 구했지만 계속 ‘선장' 자리 지킬지는 미지수 ​​​​


9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당선이 확실해지자 "한국당을 복원한 데 만족하겠다"고 말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역시 "국민의 선택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 변화의 열망에 부응하기에는 많이 부족했다"며 대선패배를 인정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변화와 미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선 도전이 실패로 끝나면서 이들의 운신의 폭에 대해서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우선, 홍준표 후보는 지지기반이 무너진 상황에서 막판 보수 세력을 결집해 대선 2위를 차지했다는 점에서 점수를 딸 것으로 보인다. 홍 후보는 출마 당시 지지율이 5% 안팎에 불과했지만 개표 결과(10일 오전 3시 기준) 25%에 이르는 득표율을 얻으면서 당 재건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3d67a9b16d39267a86c3f8980c5d7877_1494379
당초 두자리수 지지율 확보도 어려울 것이라는 정치권 안팎의 예상을 뛰어넘는 수치다. 이로써 자유한국당은 새 정부를 견제할 야당으로 자리매김하면서 기사회생할 기반을 마련했다. '홍준표 역할론'에 기대감 높아질 수밖에 없는 이유다.

친박계와 복당파의 갈등이 우려되는 가운데 당 내홍을 최소화하고 쇄신을 이끌 수 있는 강한 지도자가 필요한 당 내 상황도 홍 후보에게는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특히 자유한국당은 당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다. 그런만큼 계파색이 옅으면서 무게감도 갖춘 홍 후보가 당권을 다시 거머쥘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대선 전 홍 후보가 탈당파 복당과 친박계 징계 해제를 골자로 특별지시 내린 것은 대선 후를 감안한 행보라고도 볼 수 있다. 한국당 관계자는 "홍준표가 아니었다면 당이 아무런 반전의 계기를 마련하지 못하고 완전히 고꾸라질 수도 있었다"며 "보수 단결을 통해 유의미한 성과를 낸 만큼 향후 홍 후보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다만 홍 후보는 대선기간동안 "당권 도전은 없다"고 여러차례 공언해온 만큼 실현될지 여부는 미지수다.

하지만 이와 달리 정우택 상임중앙선대위원장이 홍 후보의 특별 지시에 대해 "선거 후 규정과 절차에 따른 논의가 있어야 한다"고 선을 그은 만큼 향후 운신의 폭이 넓지 않다는 관측도 나온다. 또 당내에 세력이 미미하고, 대선 이후 과연 친박이나 한국당 지도부가 홍 후보를 당의 얼굴로 계속 선택할 지는 미지수다.

입지 좁아진 安, 다시 미래를 외칠 수 있을까​​​​3d67a9b16d39267a86c3f8980c5d7877_1494379
안철수 후보의 경우 저조한 득표율로 정치적 위기를 맞았다. 지난 2012년에 이어 대권에 재도전했지만 3위에 머물면서 정치적 입지가 좁아졌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또 안 후보가 선거운동을 시작하면서 의원직을 사퇴한 것이 오히려 부메랑이 됐다. 민주당을 중심으로 정계 개편 가능성이 커진 상황에서 안 후보가 국민의당을 원내에서 수습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당장 대선 패배 책임론이 불거지면서 당분간 정치 2선 후퇴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안 후보는 지역구였던 노원구병에서 낮은 행보를 보이면서 바닥 민심 다지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안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에도 뚜벅이 유세를 통해 바닥 민심을 다진 바 있다. 안 후보는 제3당 창당과 아울러 다당제를 선보이는 등 정치 신인으로 기존 정치권에 의미있는 변화를 일으켰었다. 이에 따라 안 후보는 당분간 숨고르기를 하면서 국민의당 분위기를 최대한 다잡고 차기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다들수고하셨습니다~~~~~

洪, 난파선 구했지만 계속 ‘선장' 자리 지킬지는 미지수일거고~~~~~

입지 좁아진 安, 다시 미래를 외칠 수 있을까??????

다들다시제자리로돌아가셔서다시초선을다하셔야죠?????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덕후 게시판덕후 게시판 목록
덕후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5882 [] 찢산 까는글 시발 전부 매수팬들이네 인기글 b3Wop634 06-24 77120 0
5881 [] 가로세로 연구소 인기글 2M84M140 01-07 131581 0
5880 [] [G마켓] M5001A PLUS 헤어 드라이기 (51,2… 인기글 2M84M140 12-22 131382 0
5879 [] 제 포인트회수하시고 인기글 12-05 131096 0
5878 [tv] 슬의생은 정말 재밌어 인기글 물론 08-13 131525 0
5877 [시사] 요즘 열나게 팔리는 라면은? 인기글 건설로봇S2  08-12 131400 0
5876 [연예] 윤종신이 라디오스타를 그만두었던 이유 인기글 건설로봇S2  08-12 131075 0
5875 [tv] 집사부일체 도교올림픽 펜싱메달리스트 만나다~ 인기글 건설로봇S2  08-12 131041 0
5874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기대기대 인기글 건설로봇S2  12-21 131726 0
5873 [시사] 종이컵이 ... 이럴수가 인기글 건설로봇S2  12-21 131570 0
5872 [정치] 서울 확진자 '폭발적 증가세'…'도시봉쇄 수준' 3단… 인기글 mentis 12-13 131312 0
5871 [시사] 도움의손길을 요청하는 파리서점 인기글 오카베린타로 11-10 131446 0
5870 [정치] 중국매체 바이든에 환상갖지 말라며 은근기대 인기글 오카베린타로 11-09 131482 0
5869 [방송] tvN토일드라마 '스타트업' 인기글 오카베린타로 11-09 131182 0
5868 [정치] 미국 첫 여성 부통령 해리스~ 인기글 오카베린타로 11-09 131361 0
5867 [정치] 백악관 퍼스트 펫 귀환 인기글 오카베린타로 11-09 131128 0
5866 [사회] 교황도 마스크 인기글 카리아리 10-21 130951 0
5865 [music] bts 빌보드 1위 고공행진 인기글 카리아리 10-21 131378 0
5864 [방송] 청춘기록..박보검과 변우석 인기글 카리아리 10-21 131183 0
5863 [스포츠] 다저스.. 커쇼짱 인기글 카리아리 10-21 130971 0
게시물 검색
   덕후랭킹 TOP10
  • 매니아 토마토 1521996/35000
  • 아마추어 오카베린타로 672580/4000
  • 전문가 귀미요미 670462/20000
  • 아마추어 건설로봇S2  662367/4000
  • 아마추어 카리아리 596606/4000
실시간 입문덕후 - 누적덕후 총 253명
  • 0/1000
  • 기기리 니기리짱 0/1000
  • 애니 mikuo 110/1000
  • 채팅 132293/1000
  • 교사로 4… 50/1000
  • 주식 50/1000
  • 자동차 550/1000
  • 오태옥 오태옥 0/1000
  • 시사 건설로봇S2  662367/4000
  • 밀리터리 asasdad 567/1000
실시간 인기검색어
  • Bj
  • 지효
  • 50
  • 먹고
  • 버닝썬
  • Av
  • 방법
  • 아린
  • 금일 방문수: 7,078명
  • 금일 새글수: 0개
  • 금일 덕후가입: 0명
  • 금일 회원가입: 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