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베스트 커뮤니티 포인트충전 쇼핑몰  
덕후순위조회
0위
포인트충전
덕후모집배너 덕후신청하기 덕후글쓰기
[덕후 게시판] [정치.사회] 문재인 대통령이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의 ‘돈 봉투 만찬’ 사건에 대해 감찰을 지시하…
상세 내용 작성일 : 17-05-19 11:28 조회수 : 527 추천수 : 0

본문

문재인 대통령이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의 ‘돈 봉투 만찬’ 사건에 대해 감찰을 지시하면서 안태근 국장이 지난해 11월 국회에서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질의에 불성실한 태도로 답변했던 사건이 다시 회자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1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선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김현웅 당시 법무부 장관과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에게 ‘부산 엘시티 비리 의혹 사건’과 관련해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등에게 보고를 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을 했다. 노 원내대표는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자신에 대한 국정농단 수사에 몰리는 시선을 돌리기 위해 부산 엘시티 비리 의혹 사건에 대한 엄정 수사를 지시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김현웅 전 법무부 장관에게 “상식적으로 (박 전 대통령이) 민정수석을 통해서 엘시티 사건에 대해 보고를 받았기 때문에 이런 지시를 한 게 아니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현웅 전 장관은 “그것까지는 제가 확인할 수 없습니다만, 이 사건이 언론에 수차 보도가 됐기 때문에…”라고 말했다. 김 전 장관은 또 “제가 특정 사건에 대해서는 직접 보고를 하지 않기 때문에 보고 라인을 통해 보고했는지는 확인을 해봐야 한다”고 답했다

 8523ed24bd3f031bba47723dbdbbb8cc_1495159
그러자 노회찬 원내대표는 뒷자리에 앉은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에게 “엘시티 사건에 대해서 청와대 민정수석실에 보고가 되고 있느냐”고 재차 물었다. 그러자 안태근 국장은 아주 작은 목소리로 “기억이 없습니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주변에서 한탄이 나왔고, 노회찬 원내대표는 어이가 없다는 얼굴로 “기억에 없다고요? 보고한 사실이 아니라 기억이 없다고요?”라고 되물었다. 안태근 국장은 이어 살짝 웃음을 지으며 “보고 안 했을 수도 있고요”라고 말했다. 노회찬 원내대표가 “보고 안 했으면 안 했지 보고 했을 수도 있다는 얘기에요”라고 지적하자, 안태근 국장은 침묵했고 노회찬 원내대표는 “그따위로 얘기하는 건가”라며 분노했다. 노회찬 원내대표가 “아니면 아닌 거고 기억에 없다는 건 무슨 말인가”라고 말하자 안태근 국장은 “그럼 모르겠습니다”라고 답했다. 노회찬 원내대표는 “막장입니다 막장”이라고 말하며 질의를 마무리했다.

앞서 <한겨레>는 지난 15일 단독 보도를 통해 국정농단 수사를 이끌던 이영렬 지검장이 수사가 마무리된 지 나흘 만인 지난달 21일 수사팀 간부들 6명과 함께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 등 법무부 간부들과 식사를 하며 금일봉이 담긴 봉투를 주고받았다고 보도했다. 안 국장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1000여 차례 통화로 국정농단 조사 대상에 올랐었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법무부와 대검에 부적절한 만찬에 대한 감찰을 지시하자 18일 오전 이 지검장과 안 국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8523ed24bd3f031bba47723dbdbbb8cc_1495159 

누리꾼들은 이 영상을 다시 공유하며 “일부러 사람 열 받게 하려는 건가. 묻는 말에 답변하든가 묵비권을 행사하든가 하면 되지 엄청 껄렁껄렁하게 기억이 없다, 보고했을 수도 있고 안 했을 수도 있다, 진짜 짜증 난다”, “검찰총장 빨리 바꿔서 저 사람 검찰 못 돌아오게 해야 한다”, “노회찬 의원 흥분해도 언어 잘 선택하는데 ‘그따위’ 나왔으면 분노 정도가 어느 정도였을지 짐작이 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한겨레>는 지난 15일 단독 보도를 통해 국정농단 수사를 이끌던 이영렬 지검장이 수사가 마무리된 지 나흘 만인 지난달 21일 수사팀 간부들 6명과 함께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 등 법무부 간부들과 식사를 하며 금일봉이 담긴 봉투를 주고받았다고 보도했다. 안 국장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1000여 차례 통화로 국정농단 조사 대상에 올랐었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법무부와 대검에 부적절한 만찬에 대한 감찰을 지시하자 18일 오전 이 지검장과 안 국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국정농단 수사에 몰리는 시선을 돌리기 위해 부산 엘시티 비리 의혹 사건에 대한 엄정 수사를 지시했다는 의혹을 ??????

돈잔치??????

또뭐가그리무서워서정권교체가무섭게사의를??????

답변은또왜이리불성실하신쥐?????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덕후 게시판덕후 게시판 목록
덕후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2 [뮤직] 보아가 온다, 새 미니앨범 'Starry Night'… 인기글 By누군가 12-04 916 0
31 [] <b class="sch_word">11</b>층 난간서… 인기글 김철민 08-22 392 0
30 [] <b class="sch_word">11</b>5kg의 … 인기글 김철민 08-22 419 0
29 [영화] 고(故) 김주혁의 발인식이 <b class="sch_… 인기글 용산정자상가 11-02 1195 0
28 [연예] 워너원, <b class="sch_word">11</… 인기글 WarHammer40K 09-28 553 0
27 [개드립] <b class="sch_word">11</b>년 … 인기글 백마탄환자 08-09 520 0
26 [스포츠] 김상현은 불미스러운 사건에 휘말리기 직전인 2016… 인기글 다운힐증후군 07-11 572 0
25 [스포츠] 그러자 FIFA는 '겨울 월드컵'이란 고육책을 제시… 인기글 매관magic 06-28 544 0
24 [정치.사회] 일본 영해로 확대되는 면적 70㎢는 여의도(2.… 인기글 축구싶냐 06-22 448 0
열람중 [정치.사회] 문재인 대통령이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 인기글 상금이 05-19 528 0
22 [정치.사회] 최근수년간<b class="sch_word">1… 인기글 핑크보호지휘 04-21 767 0
21 [개드립] 공휴일 몰려 5월 2, 4, 8일 휴가 쓰면 <b … 인기글 해태브라벗고 04-12 383 0
20 [연에인] 가수김완선이지난해 <b class="sch_word… 인기글 FC바로쌀년아 03-28 565 0
19 [정치.사회]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 6<b class="sc… 인기글 원할머니봇싸움 01-11 349 0
18 [정치.사회]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게 현상금 <b cl… 인기글 요가왕비룡 12-12 390 0
17 [TV방송] <b class="sch_word">11</b>월… 인기글 달및천사 11-14 862 0
16 [개드립] '빼빼로데이'로 유명한 <b class="sch_w… 인기글 명란젓코난 11-11 590 0
15 [정치.사회] 일 한국갤럽이 <b class="sch_word… 인기글 전설의고환  11-04 407 0
14 [개드리] <b class="sch_word">11</b>명임… 인기글 막대주는영애씨 10-21 422 0
13 [TV방송] <b class="sch_word">11</b>일… 인기글 원할머니보빨 10-12 396 0
게시물 검색
   덕후랭킹 TOP10
  • 매니아 토마토 1609148/35000
  • 아마추어 오카베린타로 711516/4000
  • 전문가 귀미요미 709388/20000
  • 아마추어 건설로봇S2  701184/4000
  • 아마추어 카리아리 627769/4000
실시간 입문덕후 - 누적덕후 총 253명
  • 0/1000
  • 기기리 니기리짱 0/1000
  • 애니 mikuo 110/1000
  • 채팅 140044/1000
  • 교사로 4… 50/1000
  • 주식 50/1000
  • 자동차 550/1000
  • 오태옥 오태옥 0/1000
  • 시사 건설로봇S2  701184/4000
  • 밀리터리 asasdad 576/1000
실시간 인기검색어
  • 1
  • 2
  • c
  • av
새댓글
  • 금일 방문수: 3,533명
  • 금일 새글수: 0개
  • 금일 덕후가입: 0명
  • 금일 회원가입: 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