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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 게시판] [정치.사회] 뭐야이게우찌된일이란말인가?????문재인 대통령이 아들 준용씨의 고용정보원 입사에 개입했다는 의혹의 증거 조작 이…
상세 내용 작성일 : 17-06-27 13:46 조회수 : 533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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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아들 준용씨의 고용정보원 입사에 개입했다는 의혹의 증거 조작 논란과 관련, 19대 대통령 선거에 국민의당 후보로 나섰던 안철수 전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가 별다른 입장 표명 없이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 당내에서는 안 전 대표의 책임론이 제기되고 있다.

안 전 대표가 조작 내용을 알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최종 책임을 져야 하는 대선 후보였기에 별도의 입장 표명이 있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안 전 대표는 대선 패배 이후 한동안 모습을 드러냈지만 최근에는 사실상 칩거에 돌입해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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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안 전 대표 측은 종종 지난 대선 당시 사용했던 카카오톡 대선 마크맨방을 통해 안 전 대표와 연관있는 일부 사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안 전 대표 측은 지난 7일 안 전 대표의 부인인 김미경 교수의 서울 노원병 재보궐선거 출마를 고려하고 있다는 언론보도가 나오자 "근거가 없다"고 일축했다.

또한 지난 22일에 내년 6월 서울시장 선거와 관련해선 "안 전 대표를 후보자로 넣은 여론조사 결과가 있는데 (출마에 대한) 어떤 계획도 없기에 후보자에서 제외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하지만 안 전 대표 측은 증거 조작 의혹에 대해선 철저하게 침묵을 고수하고 있다.

특히, 논란이 된 이유미씨의 경우 카이스트 기술경영대학원에서 안 전 대표와 사제의 연을 맺었고 2012년 대선에선 진심캠프 상황실 자원봉사자로 활동했다.

이씨로부터 허위 자료를 전달받은 것으로 알려진 이준서 전 최고위원의 경우 안 전 대표가 '청년 벤처사업가'로 직접 영입한 인사다.

이에 안 전 대표의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다. 이상돈 국민의당 의원은 27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안 전 대표 본인도 책임을 면할 수 없다"면서 "자신이 데려온 사람이 사고를 일으킨 것 아니냐"고 했다. 그는 "응당 정치적으로 책임이 있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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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전현직 국민의당 지도부는 발 빠르게 사과하면서 안 전 대표와 대비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국민의당은 전날(26일)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이 예정에도 없던 기자회견을 자처, 조작 사실을 공개하고 공식 사과했다.

김동철 원내대표도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이 어제 사과했지만 거듭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대선 당시의 국민의당 지도부도 유감과 사과의 뜻을 전했다.

박지원 전 대표는 이날 오전 cpbc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김성덕입니다'와의 인터뷰를 통해 "대선 당시 당 대표이자 상임선대위원장으로서 대단히 잘못됐고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말했으며 황주홍 전 최고위원도 개인성명을 내고 "죄송하다"며 "머리 숙여 사과, 또 사과드린다"고 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안 전 대표를 겨냥하고 나섰다. 김현 민주당 대변인은 전날 고위전략회의 직후 가진 브리핑에서 국민의당 차원의 진상 조사와 안철수 당시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입장 표명, 책임 있는 답변 등을 요구했다.

세상참무섭네??????

나의이익을위해서해성않될일과해야할일구분을이제모사는사회가돼버렸구나?????

뭣이그리중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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