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영철이 문재인 대통령과 독일 방문 후일담을 공개했다.

김영철은 10일 방송한 SBS 라디오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동포간담회 행사 진행을 위해 독일에 다녀왔다. 문재인 대통령의 전용기를 타고 갔고, 돌아올 땐 민항기를 타고 돌아왔다. 주변에선 ‘가문의 영광이다’, ‘출세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청와대 측에서 분위기를 좀 띄워달라고 해서 ‘따르릉’을 불렀다. 무엇이든 해야해서 하춘하 성대모사도 했다. 근데 현장에 7~80대 분들이 많았다. 날 잘 모르더라. 오히려 문재인 대통령이 분위기를 띄워줬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김영철은 지난 5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독일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현지를 찾아 동포 오찬 행사에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더 인기가 많으신듯 ㅎㅎㅎㅎㅎ
유튜브에서 미국 방문시 워싱턴 교포 방문 현장 보는데 완전 아이돌 인기보다 더하신데요 ㅎㅎㅎㅎㅎㅎㅎ
독일 교포들도 비슷한 분위기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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