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 아마존 부족의 대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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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27 14:31 조회수 : 1,236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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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마틴 쇨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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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 카이아포 족 여인 낙타트가 어미를 잃은 새끼 거미원숭이를 어깨에 얹고 브라질 북부에 있는 켄드장을 거닐고 있다. 카이아포 족은 간혹 새끼 원숭이를 비롯해 그들이 사냥하는 다른 동물들의 오갈 데 없는 새끼들을 데려다 기른다. |
| 사진 : 마틴 쇨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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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켄드장 여인들이 아사이베리와 통카 콩을 따러 가려고 건기에 물살이 약해진 이리리 강 여울에 소형 알루미늄 보트를 띄우고 있다. 남자들도 사냥을 하고 재규어와 다른 야생동물들로부터 여자들을 보호하려고 따라나선다. |
| 사진 : 마틴 쇨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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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아포어로 ‘선돌’을 뜻하는 켄드장은 켄드장 산에서 이름을 따왔다. 지세가 가파른 이 산에서는 카이아포 족 영토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카이아포 족은 종종 약초를 구하러 산악 지대를 오른다. |
| 사진 : 마틴 쇨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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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아포 족 전사 두 명이 강에서 갓 잡은 피콕배스를 먹고 있다. |
| 사진 : 마틴 쇨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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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경 마을 인근에 살고 있는 카이아포 부족민들은 투쿠망에 거주하는 이 남자처럼 슈퍼마켓에 가서 그들의 자급자족형 식사를 보충한다. |
| 사진 : 마틴 쇨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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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아포 족 전사들이 엽총과 도끼를 들고 싱싱한 사냥감을 찾아 숲을 통과하고 있다. |
| 사진 : 마틴 쇨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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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치 복장을 한 아버지가 한결 여유로운 자세를 취한 채 아기의 명명식이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
| 사진 : 마틴 쇨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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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카치리 족장이 머리장식과 안경을 바위에 올려둔 채 이리리 강에 몸을 담그고 저녁 목욕을 하고 있다. 푸카치리는 카이아포 족의 권리를 협상하는 과정에서 주축이 되는 인물이다. 그는 전에 부족민들을 동원해 카이아포 족의 땅을 지켰으며 또다시 그렇게 할 것이다. |
| 사진 : 마틴 쇨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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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니리는 앵무새 깃털로 만든 머리장식을 써서 전사로서의 정체성을 드러낸다. |
| 사진 : 마틴 쇨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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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켄드장의 위대한 족장 푸카치리는 과일과 견과, 숯으로 만든 물감을 몸에 칠한다. |
| 사진 : 마틴 쇨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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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프란-치가 카이아포 족의 통과의례인 약혼식을 올리기 위해 인상적인 깃털 장식을 착용하고 있다. |
| 사진 : 마틴 쇨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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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프루가 명명식에서 소년들이 받는 구슬과 솜으로 감싼 귀걸이를 착용하고 있다. |
| 사진 : 마틴 쇨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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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그레이카탕랑이 카이아포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화려한 유리구슬로 만든 긴 목걸이를 착용하고 있다. |
| 사진 : 마틴 쇨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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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픈-오치가 여성 의례에 따라 뒤집힌 브이(Λ)자 모양으로 머리를 밀었다. |
| 사진 : 마틴 쇨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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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카론-치 대족장은 포르투갈어를 구사하며 카이아포 족을 강력하게 대변한다. |
| 사진 : 마틴 쇨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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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호프니 족장은 여전히 마호가니 입술판을 착용하는 몇 안 되는 카이아포 부족민 가운데 한 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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