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 마지막날을 걸으면서 보내고 있어요~ 저 앞에 큰 건물이 보이네요~ 

 성 이슈트반 성당~~

부다페스트에서 국회의사당과 함께 가장 높은 건물이라는...!

유럽의 성당을 다녀보면서 성모 마리아와 예수님이 흑인(!)으로 표현된건 첨 봤어요~ 완죤 느낌 다름. 

성 이슈트반을 모시고 있는 성당이라 여기저기 성 이슈트반의 업적이 있어요. 물론 업적을 알수는 없다는...;;;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 많은 성 이슈트반의 실제 엄지손가락!!!!!!!!!!!!!!!

 뭔가 찡 한듯.

많은 사람들이 엄지손가락을 향해 기도를 하는것을 보니 저도 기도를 하게 되었어요.

 
이 건물은 무려 시장입니다! .시장건물하기 아까운듯~1층은 과일, 채소, 고기 등 식품류를 팔고 2층은 기념품과 현지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이 있어요.​

 생각보다 시장구경이 쏠쏠하답니다. ^^ 꼭! 가보시길~ 

부다페스트의 인기 맛집 중 한곳인 뉴욕카페입니다.

호텔 1층 카페인데 화려해서 유명한 곳인것 같아요.  

화려하죠~~고풍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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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기다 자리값때문인지 부다페스트 물가치고는 꽤 비싸고 맛은 떨어지는.. 다른데갈걸~

흔한 부다페스트의 건물... 겉으로 보기엔 멋지고 아름답지만 실제 거주자들은 더럽고 춥고 살기 힘든 건물이라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쉽게 부시고 새로 올리지 않는 그들의 뚝심이 부럽기도 합니다.관광용??

근데 멋져요~~

지하철~

 공항 이에요.

 잠시 부다왕궁을 봅니다  .

이제 제 인생에 다시 오지 않을 곳...

눈에 많이 많이 담아뒀었는데....  벌써 가물가물해요?? ~가끔 추억속에서 나오겠죠~?

전 이제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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