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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 프란치스코 교황의 따뜻한 미국 방문기!!
상세 내용 작성일 : 16-01-28 14:28 조회수 : 687 추천수 : 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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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데이브 요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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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성 베드로 대성당 앞에서 장애인 소년을 포옹하고 있다. 전 세계 12억 가톨릭 신자들의 지도자인 교황은 포근함과 솔직함, 겸손함으로 널리 칭송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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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데이브 요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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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이 가까이 오자 환희에 찬 순례자들이 열광하고 있다. 한 사람은 교황의 고국인 아르헨티나의 국기를 들고 있다. 2013년 교황이 선출됐을 당시에는 그 전 해보다 세 배나 많은 방문객이 바티칸 시국에 모여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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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데이브 요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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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소박한 포드 포커스 승용차를 타고 도착한 뒤 게오르크 겐스바인 교황청 궁내원장과 함께 바티칸 궁전으로 들어가고 있다. 교황은 대개 바티칸 궁전에 살지만 프란치스코 교황은 근처에 있는 평범한 아파트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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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데이브 요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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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일반 알현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보호용 방탄유리가 없는 교황 전용차를 타고 있다. 교황이 추기경이던 시절에는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녔지만 로마에서는 안전 문제 때문에 그럴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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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데이브 요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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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라틴아메리카 교황’으로 불리는 프란치스코 교황은 아르헨티나로 이주한 이탈리아 이민자의 아들이다. 본명이 호르헤 마리오 베르고글리오인 그는 자신이 태어나고, 자라고, 예수회에 입회하고, 마침내 추기경이 된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주민들과 가까이 지낸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빈민가를 자주 찾았고 2008년에 찍은 이 사진에서 보듯 지하철을 타고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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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데이브 요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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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미켈란젤로의 천장화가 베르니니의 청동 천개 위로 높이 솟아 있다. 제단 아래에는 첫 번째 교황인 성 베드로의 묘소가 있다.

합성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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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데이브 요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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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기경들과 주교들이 이혼과 동성 결혼 같은 논쟁적 사안들을 논의한 세계주교대의원회의를 끝내고 교황 바오로 6세의 시복식을 기념하는 미사에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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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데이브 요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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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이 연설을 마친 후 살라 레지아를 지나고 있다. 이 복도에는 교회사의 중요한 사건들이 벽화로 화려하게 그려져 있다. 살라 레지아는 교황들이 귀빈을 영접하기 위해 건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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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데이브 요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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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카메라 기피증이 있다고 알려졌던 교황이 호인의 풍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보다 앞서 2013년 8월에 10대들이 찍은 사진 한 장이 소셜 미디어에 급속도로 퍼졌다. 이 사진은 교황과 함께 찍은 최초의 셀카 사진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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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데이브 요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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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성 베드로 광장에 모습을 드러내면 군중들의 함성이 점점 더 커진다. 사람들은 깃발과 사진, 묵주를 치켜들고 축복을 받게 할 자녀들을 들어 올린 채 교황을 멈춰 세우기 위해 열광한다. 로마는 여름에는 끔찍하게 더운 데다 눈이 부시고 겨울에는 춥고 비가 많이 오지만 순례자들은 좋은 자리를 차지하려고 일찍 와서 몇 시간씩 기다리기도 한다. 사람들은 몇 년 동안 보지 못한 사랑하는 친척을 만난 듯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친밀하게 반응할 때가 많다. 남녀를 불문하고 간혹 교황의 존재감에 압도돼 공공연히 울음을 터뜨리기도 한다. 교황은 몇몇 사람들과 몇 분씩 담소를 나누고, 농담을 주고받고, 아르헨티나 동포들이 준 마테차를 마시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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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데이브 요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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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성 베드로 광장에 모습을 드러내면 군중들의 함성이 점점 더 커진다. 사람들은 깃발과 사진, 묵주를 치켜들고 축복을 받게 할 자녀들을 들어 올린 채 교황을 멈춰 세우기 위해 열광한다. 로마는 여름에는 끔찍하게 더운 데다 눈이 부시고 겨울에는 춥고 비가 많이 오지만 순례자들은 좋은 자리를 차지하려고 일찍 와서 몇 시간씩 기다리기도 한다. 사람들은 몇 년 동안 보지 못한 사랑하는 친척을 만난 듯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친밀하게 반응할 때가 많다. 남녀를 불문하고 간혹 교황의 존재감에 압도돼 공공연히 울음을 터뜨리기도 한다. 교황은 몇몇 사람들과 몇 분씩 담소를 나누고, 농담을 주고받고, 아르헨티나 동포들이 준 마테차를 마시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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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데이브 요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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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성 베드로 광장에 모습을 드러내면 군중들의 함성이 점점 더 커진다. 사람들은 깃발과 사진, 묵주를 치켜들고 축복을 받게 할 자녀들을 들어 올린 채 교황을 멈춰 세우기 위해 열광한다. 로마는 여름에는 끔찍하게 더운 데다 눈이 부시고 겨울에는 춥고 비가 많이 오지만 순례자들은 좋은 자리를 차지하려고 일찍 와서 몇 시간씩 기다리기도 한다. 사람들은 몇 년 동안 보지 못한 사랑하는 친척을 만난 듯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친밀하게 반응할 때가 많다. 남녀를 불문하고 간혹 교황의 존재감에 압도돼 공공연히 울음을 터뜨리기도 한다. 교황은 몇몇 사람들과 몇 분씩 담소를 나누고, 농담을 주고받고, 아르헨티나 동포들이 준 마테차를 마시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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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데이브 요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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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성 베드로 광장에 모습을 드러내면 군중들의 함성이 점점 더 커진다. 사람들은 깃발과 사진, 묵주를 치켜들고 축복을 받게 할 자녀들을 들어 올린 채 교황을 멈춰 세우기 위해 열광한다. 로마는 여름에는 끔찍하게 더운 데다 눈이 부시고 겨울에는 춥고 비가 많이 오지만 순례자들은 좋은 자리를 차지하려고 일찍 와서 몇 시간씩 기다리기도 한다. 사람들은 몇 년 동안 보지 못한 사랑하는 친척을 만난 듯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친밀하게 반응할 때가 많다. 남녀를 불문하고 간혹 교황의 존재감에 압도돼 공공연히 울음을 터뜨리기도 한다. 교황은 몇몇 사람들과 몇 분씩 담소를 나누고, 농담을 주고받고, 아르헨티나 동포들이 준 마테차를 마시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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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데이브 요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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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옆으로 경호원들이 호위하고 보좌관들이 뒤따르는 가운데 교황이 성 베드로 광장을 통과하고 있다. 교회 고위층의 신앙을 회복시키기 위해 교황은 지지자들을 요직에 앉히거나 추기경으로 임명했지만 바티칸 내부의 강력한 비판에 직면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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