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 미국은 가뭄으로 괴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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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25 13:40 조회수 : 579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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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피터 에식 |
캘리포니아 주 오로빌 호 새크라멘토 북쪽에 있는 이 대형 저수지가 배들로 붐빈다. 시에라네바다 산맥의 눈이 녹아 생긴 물은 주의 급수 시설을 통해 2500만 명의 캘리포니아 주민들에게 공급된다. |
사진 : 피터 에식 |
캘리포니아 주 애버널 인근의 농장 이 농지에서는 대개 밀, 토마토, 멜론을 재배한다. 지난해 여름, 가뭄 때문에 물이 부족해 센트럴밸리의 수많은 농경지를 묵히자 먼지가 날리면서 이미 안 좋은 상태였던 대기의 질이 더욱 악화됐다. 5장의 사진을 합성한 파노라마 사진 |
사진 : 피터 에식 |
캘리포니아 주 샤스타 댐 샤스타 댐은 캘리포니아 주에서 가장 높은 댐 가운데 하나다. 일부 정치인들이 이 댐을 더 높이려고 막후교섭을 벌이고 있다. 저수지의 물은 대개 빗물이지만 올해는 평균 수위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10장의 사진을 합성한 파노라마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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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피터 에식 |
애리조나 주 선시티 총 길이 540km에 달하는 수로와 수도관 체계인 센트럴 애리조나 프로젝트를 통해 콜로라도 강의 강물은 사막을 지나 피닉스의 도심 지역으로 공급된다. 12장의 사진을 합성한 파노라마 사진 |
사진 : 피터 에식 |
캘리포니아 주 샤스타 호 1945년, 높이 183m의 샤스타 댐 완공을 앞두고 소나무와 전나무 숲이 벌목됐다. 올 봄 저수지의 물이 마르면서 나무의 그루터기가 모습을 드러냈다. 그 가운데 일부는 60년 동안 물속에 잠겨 있었다. |
사진 : 피터 에식 |
캘리포니아 주 샌마르코스 인근의 산불 현장 2014년 5월 중순 샌디에이고 카운티를 잿더미로 만든 코코스 산불로 야산과 협곡이 불길에 휩싸였다. 산불이 자주 발생하는 서부 지역의 건기가 가뭄과 기온 상승으로 불과 20-30년 전에 비해 두 달 이상 늘어났다. |
사진 : 피터 에식 |
캘리포니아 주 머데스토 인근의 거위 떼 북쪽으로 날아가던 거위 떼가 샌와킨 강 국립 야생동물보호구역 인근의 페이스랜치에 모여 있다. 이곳은 센트럴밸리에서 몇 안 되는 토종 야생동물 서식지 가운데 하나다. |
사진 : 피터 에식 |
네바다 주 험볼트 강의 라이패치 댐 마크 트웨인은 험볼트 강을 ‘부실한 개울’로 불렀지만 비옥하면서도 메마른 러브록밸리의 농민들은 험볼트 강에 의지해 바닥이 드러난 저수지에 물을 채워 부채선인장과 옥수수를 기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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