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 위기에 처한 자연의 성지
상세 내용
작성일 : 15-12-14 10:24 조회수 : 300 추천수 : 0
본문
대자연 속의 예술가 |
사진 : Photograph courtesy East Hampton Library, Long Island Collection |
윌리엄 헨리 잭슨이 옐로스톤을 둘러보는 화가 토머스 모런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옐로스톤은 1872년 세계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
웅장한 자연 |
사진 : Photograph by Frans Lanting |
브라질 세라두스오르가우스 국립공원. 하늘을 찌를 듯한 산봉우리 아래로 푸른 숲이 펼쳐져 있다. |
모래와 안개의 세상 |
사진 : Photograph by Olivier Grunewald |
나미비아 나미브나우클루프트 공원. 굽이치는 모래 언덕이 짙은 안개에 싸여 있다. |
하트를 닮은 산호초 |
사진 : Photograph by Theo Allofs |
청록색 바다 위에 솟아 있는 하트리프. 오스트레일리아 그레이트배리어리프 해양공원에서는 이처럼 신기한 산호초를 많이 찾아볼 수 있다. |
술래잡기 놀이터 |
사진 : Photograph by Kevin Schafer |
뉴질랜드 오클랜드 제도 국립자연보호구역. 구부러진 나무 뿌리 사이에 난 구멍은 노란눈펭귄 같은 야생동물이 숨어 살기에 안성맞춤이다. |
일광욕 |
사진 : Photograph by Tui De Roy, Minden Pictures |
태곳적 신비를 간직한 에콰도르의 갈라파고스 국립공원에서 바다이구아나가 화산암 위에 앉아 햇빛을 쬐고 있다. |
위장술 |
사진 : Photograph by Mitsuaki Iwago, Minden Pictures |
탄자니아 세렝게티 국립공원. 사자 한 마리가 빽빽한 수풀 사이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
아, 자연이여 |
사진 : Photograph by Henry H. Holdsworth, Wild by Nature Gallery |
그랜드티턴 산과 자매 봉우리 기슭에 흐드러지게 핀 야생화. 이 산악지대는 그랜드티턴 국립공원으로 지정돼 있다 |
세찬 물줄기 |
사진 : Photograph by Jeff Vanuga, Nature Picture Library |
옐로스톤 국립공원. 협곡으로 세차게 떨어지는 폭포수. |
고대의 영혼 |
사진 : Photograph by Greg Elms, Lonely Planet Images |
오스트레일리아 카카두 국립공원에는 원주민이 남긴 바위그림이 많이 남아 있다. 이 그림은 위험한 영혼을 묘사한 것이다. 카카두는 정부와 원주민 단체가 공동으로 관리한다. |
코끼리 납신다 |
사진 : Photograph by Thomas D. Mangelsen |
케냐 암보셀리 국립공원의 메마른 땅을 일렬 종대로 지나가고 있는 코끼리들. |
치솟는 수증기 |
사진 : Photograph by Michael Melford |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그레이트파운턴 간헐천. 광천수 웅덩이에 둘러싸여 있는 이 간헐천은 9-15시간마다 분출한다. 이 지역에는 300여 개의 간헐천을 비롯해 1만 개의 온천이 벌집 모양으로 자리잡고 있다. 옐로스톤은 1872년 세계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
폴란드의 들소 천국 |
사진 : Photograph by Klaus Nigge |
1900년대 초반 사냥 때문에 거의 멸종위기에 처했던 유럽들소. 지금은 약 300마리가 폴란드 비아워비에자 원시림에서 잘 자라고 있다. 1932년에 조성된 자그마한 비아워비에자 국립공원은 들소 서식지에 둘러싸여 있다. 1929년 들소 번식 프로그램이 시작됐고 들소는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비아워비에자 원시림에 방사됐다. |
힘겨루기 |
사진 : Photograph by Vincent Munier |
러시아 캄차카 반도의 쿠릴스코예 호수에서 불곰 두 녀석이 서열을 정하기 위해 장난 삼아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쿠릴스코예 호수는 캄차카 남부 주립보호구역에 속해 있으며 이 보호구역은 불곰을 보호하기 위해 조성한 보호구역 몇 군데 가운데 하나다. 키가 3m에 이르고 몸무게가 544kg까지 나가는 불곰은 유라시아에서 가장 큰 곰이다. 스포츠 사냥과 불법 사냥 때문에 불곰 개체 수는 지난 15년 동안 2만 마리에서 1만 2500마리로 줄어들었다. |
곤경에 처한 바다 |
사진 : Photograph by Tui De Roy, Minden Pictures |
갈라파고스 바다사자 새끼가 여유롭게 헤엄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찰스 다윈 덕분에 유명해진 ‘섬 연구소’가 처한 위험을 잠시라도 잊을 수 있다. 갈라파고스 제도는 국립공원과 해양보호구역, 세계유산 등으로 지정돼 보호를 받고 있다. 하지만 1990년대 초반부터 현지 어민들은 에콰도르 정부의 규제에 반발하기 시작했다. 1997년에는 공원 관리인이 총격을 받았고 찰스다윈 연구소와 국립공원 사무실이 파손되었으며 어민들은 갈라파고스 거북을 잡아 죽였다. 협상이 이뤄진 뒤 상황은 진정됐지만 일부 해양동물은 심각할 정도로 개체 수가 줄어들었다. |
신기한 바위 기둥 |
사진 : Photograph by Ralph Lee Hopkins, Lonely Planet Images |
미국 유타 주 브라이스캐니언 국립공원. 수백만 년에 걸친 침식으로 형성된 울퉁불퉁한 석회암 바위 기둥. |
인간에게 선물인 곳이지만 인간이 망칠수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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