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 파푸아뉴기니의 산사람들!
상세 내용
작성일 : 16-01-20 10:59 조회수 : 509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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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동굴 거주민들 |
사진 : 에이미 톤싱 |
한 미야캄부트 남자가 새와 산돼지 사냥을 하기 위해 특별 제작한 수제 창과 화살을 들고 있다. |
최후의 동굴 거주민들 |
사진 : 에이미 톤싱 |
미야캄부트 사람들이 주식인 사고 야자로 만든 팬 케이크를 모닥불에 굽고 있다. 사고 야자는 옥수수 전분과 비슷한 가루를 내는 야자열매로 단백질이나 비타민은 거의 함유하고 있지 않다 |
최후의 동굴 거주민들 |
사진 : 에이미 톤싱 |
한 미야캄부트 사람이 불쏘시개를 밑에 가득 깔고 그 더미에 올려놓은 막대기를 두 발로 꽉 밟고는 대나무 끈으로 나무막대를 마찰하여 젖은 땅 위에서 불을 붙이고 있다. 파푸아뉴기니 전역에서 이런 방식으로 불을 붙인다. |
최후의 동굴 거주민들 |
사진 : 에이미 톤싱 |
이 지역 사람들은 몇 세대에 걸쳐 손자국 스텐실화로 동굴 벽을 장식했다. 이 손 형상 그림들은 점토로 만든 물감을 이용했지만 다른 동굴들에서 보이는 선홍색 얼룩들은 젊은이들이 성인식을 치르면서 피를 흘렸음을 말해준다. |
최후의 동굴 거주민들 |
사진 : 에이미 톤싱 |
사고 야자를 베다 말고 잠시 쉬면서 마크 아이요가 담배를 피고 있다. 마크는 화살처럼 자신이 직접 만든 물건이나 채취한 것들을 생선, 사고 야자와 교환하기 위해 일 년에 몇 차례 인근 마을에 내려간다. |
최후의 동굴 거주민들 |
사진 : 에이미 톤싱 |
미야캄부트 사람들은 이동할 때 언제나 먹을 것이 없나를 잘 살피면서 움직인다. 주변의 강에는 작은 물고기들이 있어 이들은 나무 작살로 고기를 잡는다. |
최후의 동굴 거주민들 |
사진 : 에이미 톤싱 |
미캄부트 소년 한 명이 으깬 돌, 물, 그 밖의 천연재료를 섞어 만든 몸에 칠하는 물감을 가지고 놀고 있다. |
최후의 동굴 거주민들 |
사진 : 에이미 톤싱 |
파슈 아이요는 폐렴에 걸린 아내 리디아(15)를 데리고 가장 가까운 보건소까지 이틀을 걸어가는 여행길에 나선다. “유랑 생활은 힘들어요.” 집단의 우두머리인 존 아이요가 말한다. “산을 넘어 다니는 건 아주 고된 일이죠.” |
최후의 동굴 거주민들 |
사진 : 에이미 톤싱 |
파슈 아이요는 폐렴에 걸린 아내 리디아(15)를 데리고 가장 가까운 보건소까지 이틀을 걸어가는 여행길에 나선다. “유랑 생활은 힘들어요.” 집단의 우두머리인 존 아이요가 말한다. “산을 넘어 다니는 건 아주 고된 일이죠.” |
최후의 동굴 거주민들 |
사진 : 에이미 톤싱 |
파슈 아이요는 폐렴에 걸린 아내 리디아(15)를 데리고 가장 가까운 보건소까지 이틀을 걸어가는 여행길에 나선다. “유랑 생활은 힘들어요.” 집단의 우두머리인 존 아이요가 말한다. “산을 넘어 다니는 건 아주 고된 일이죠.” |
최후의 동굴 거주민들 |
사진 : 에이미 톤싱 |
파슈 아이요는 폐렴에 걸린 아내 리디아(15)를 데리고 가장 가까운 보건소까지 이틀을 걸어가는 여행길에 나선다. “유랑 생활은 힘들어요.” 집단의 우두머리인 존 아이요가 말한다. “산을 넘어 다니는 건 아주 고된 일이죠.” |
최후의 동굴 거주민들 |
사진 : 에이미 톤싱 |
두들긴 사고 야자 열매 속을 코코넛 껍질 필터에 놓고 물에 헹구면서 거르면 식용 전분이 나온다. 이 전분을 모아서 베어낸 야자나무 속에 넣고 말린다. 사고는 미캄부트 인들의 주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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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에이미 톤싱 |
마크 아이요(왼쪽)와 그의 가족(부인 젤린 파피야람과 아들 유쿤)이 사고 야자 줄기에서 먹을 수 있는 식량을 추출하는 고된 작업을 하기 위해 베어낸 사고 야자나무 쪽으로 걸어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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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에이미 톤싱 |
꽃으로 장식한 그의 수염이 말해주듯 파슈 아이요는 자신들의 전통을 자랑스러워한다. 그러나 유랑 생활은 치러야할 대가가 커서 병에 걸리면 죽음에 이르는 경우가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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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에이미 톤싱 |
대부분 길이 없는 파푸아뉴기니 세피크 강의 북부지역에서 가장 빠른 통나무배는 교통수단이다. 이 지역에서 인류학자 낸시 설리번(중앙)과 민족지학자 세바스천 하라하(오른쪽 앞)는 토착문화를 연구한다. |
무념무상으로 아무 욕심이 없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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