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 별세계 같은 노르웨이 심장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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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20 15:11 조회수 : 367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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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해안 지대 |
사진 : 오르솔야 호르베르그 |
노르웨이 로포텐 제도의 우뚝 솟은 봉우리에 둘러싸여 있는 키르케피오르덴은 마치 별세계 같다. |
노르웨이의 해안 지대 |
사진 : 오르솔야 호르베르그 |
남쪽으로 멀리 떨어진 엥아브린 빙하의 가장자리 근처에 있는 암석이 구불구불하게 접혀 있어 시간의 흐름을 보여준다. |
노르웨이의 해안 지대 |
사진 : 오르솔야 호르베르그 |
노르웨이의 최북단, 얼어붙은 파도와 구릿빛 눈구름이 바랑에르 반도의 겨울 해안을 따라 별세계를 연출하고 있다. |
노르웨이의 해안 지대 |
사진 : 오르솔야 호르베르그 |
엥아브린의 가장자리가 삐죽삐죽한 구멍 틈으로 근처 산봉우리의 모습이 보인다. |
노르웨이의 해안 지대 |
사진 : 오르솔야 호르베르그 |
플라크스타 섬 위로 굵은 북극광 두 줄기가 별들이 점점이 흩어져 있는 잔잔한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
노르웨이의 해안 지대 |
사진 : 오르솔야 호르베르그 |
‘대리석 성’이라고 불리는 이 어지러운 바위 형상들은 수세기에 걸쳐 글로모가 강에 의해 형성됐다. |
노르웨이의 해안 지대 |
사진 : 오르솔야 호르베르그 |
바랑에르 반도의 퇴적암이 침식 작용으로 형성된 아라베스크 무늬를 띠고 있다. |
노르웨이의 해안 지대 |
사진 : 얼렌 호르베르그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된 베르겐 북동쪽의 네뢰위피오르덴 같이 노르웨이 서부에 있는 피오르들은 마치 바다가 손가락을 펼쳐 육지 쪽으로 밀고 들어간 듯한 모습이다. 하지만 이 피오르들은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봉우리와 산맥에서 흘러내린 민물을 담는 그릇 역할도 한다. |
노르웨이의 해안 지대 |
사진 : 오르솔야 호르베르그 |
술라 섬의 구주소나무 숲이 잔잔한 물과 석양을 배경으로 그림같이 아름답다. 얼음에 깎이고 파도에 침식된 이런 곳에는 사람들이 거의 살지 않지만 이 모든 게 어우러져 노르웨이의 장엄한 해안선을 형성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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