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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 하와이의 파도타기 여인들
상세 내용 작성일 : 16-01-29 13:52 조회수 : 530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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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폴 니클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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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친구 사이인 하아 케아울라나(오른쪽)와 마일리 마카나가 고향인 마카하 인근에 있는 파도타기 명소로 가기 위해 파도 밑으로 잠수를 하고 있다. 앞선 세대와 마찬가지로 그들도 거의 매일 이곳에 들러 파도타기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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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폴 니클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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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파이프라인 파도는 전문가만이 탈 수 있다. 이 파도 바로 밑에는 톱니 모양의 산호들이 숨어 있다. 세계 곳곳에서 경쟁심이 강한 서퍼들이 이곳 오아후 섬의 노스쇼어로 찾아온다. 오아후 섬의 서쪽 해안에 있는 마카하에서는 현지 주민들의 가족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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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폴 니클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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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허리띠)를 찬 건설 노동자 켈리오칼라니 마쿠아가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담은 전통 문신을 보여주고 있다. 문신은 하와이 원주민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일반적인 표시이지만 문신을 얼굴에까지 하는 경우는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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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폴 니클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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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퍼들이 ‘서브스쿼치’라고 부르는 팽창식 보드로 파도를 타기 위해 힘을 합쳐 노를 젓고 있다. 잔잔한 바다에서 “이 보드를 타고 관광도 하고 가족과 함께 즐길 수도 있죠.” 맨 뒤에서 보드를 조종하고 있는 엘리 스미스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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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폴 니클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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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운전사로 일하다 은퇴한 브루스 디소토가 마카하에 있는 자신의 집에 딸린 공방에서 손으로 폼 보드를 깎고 있다. “내 제작 방식은 아주 구식이에요. 지금은 컴퓨터로 보드를 디자인해서 공장에서 기계로 찍어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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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폴 니클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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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하 부근에 살고 있는 음악가 모로니 나호오이카이카가 아들 에제키엘과 함께 카에나 곶의 남쪽에서 산책을 하고 있다. 그는 하와이 섬들과 아들의 발자국 등 자신에게 매우 소중한 것들을 문신으로 새겼다. “‘자’는 신이죠. 신의 말씀은 음악입니다.” 그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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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폴 니클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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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오네 누네스가 날카로운 빗을 잉크에 적셔서 가볍게 두드리는 옛날 방식을 사용해 나푸 하마사키에게 문신을 해주고 있다. 이는 하와이 주에서는 100여 년 동안 사라졌던 기술이다. “어느 사모아 사람에게 배웠죠. 그는 당대 최고의 전통 문신사였어요.” 누네스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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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폴 니클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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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케아울라나가 파도를 타다가 서프보드에서 나가떨어지는 최악의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해저에서 큰 돌을 들고 친구들을 끌고 가는 훈련을 하고 있다. 그녀의 아버지 브라이언은 인명구조원을 훈련시키기 위해 이 기술을 최초로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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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폴 니클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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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퍼들이 와이키키 해변으로 들어오는 길고 부드러운 파도를 하루 종일 탄 뒤 번화가인 칼라카우아 거리를 건너고 있다. 이 거리에는 고급 상점, 호화 콘도와 화려한 호텔들이 줄지어 들어서 있다. 그러나 건물 사이의 좁은 골목들은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인기 있는 해변으로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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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폴 니클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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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하에서 새벽 동이 튼 직후 두 자매가 사촌과 함께 파도타기 대회 참가에 앞서 몸을 풀기 위해 파도로 향하고 있다.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하와이 족장들이 예전부터 즐기던 스포츠인 파도타기를 배우면서 이 전통문화에 자긍심을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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