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 시베리아 오지를 찾아가는 의료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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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26 13:52 조회수 : 434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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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윌리엄 대니얼스 |
마트베이 무드로프 의료 열차가 시베리아의 작은 마을 케나이에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차했을 때 열차 뒤쪽에서 본 풍경. |
사진 : 윌리엄 대니얼스 |
의료진이 나데즈다 가스케비치(38)의 뇌전도 검사를 할 준비를 하고 있다. 그녀는 10년 전 빙판길에서 미끄러졌는데 아직도 정기적으로 뇌를 촬영해야 한다. |
사진 : 윌리엄 대니얼스 |
리토브코 마을 사람들이 영하 15℃의 추위 속에서 오전 9시에 의료 열차의 문이 열릴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 열차에서 제공하는 진료에 대한 비용은 국가가 부담한다. |
사진 : 윌리엄 대니얼스 |
두 명의 의료진이 의료 국장 베라 셰르바코바의 생일을 축하해주고 있다. 뒤쪽으로 이 열차의 이름을 따온 19세기의 선구적인 내과 의사 마트베이 무드로프의 초상화가 보인다. |
사진 : 윌리엄 대니얼스 |
하반신 마비 환자인 알베르트 포포바(45)가 마트베이 무드로프의 의무감이 드물게 하는 왕진을 받은 후 일년 만에 처음으로 재활 치료를 받고 있다. |
사진 : 윌리엄 대니얼스 |
마트베이 무드로프가 ‘눈의 골짜기’를 뜻하는 쿤에 도착하고 있다. 이 마을에는 수돗물이 공급되지 않으며 몇몇 가족만이 남아 있다. |
사진 : 윌리엄 대니얼스 |
리자 바즈하노바(8)가 종합검진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 초등학교 1학년 학생마저도 자신이 사는 마을에 질 좋은 의료 서비스가 없다고 불평한다. |
사진 : 윌리엄 대니얼스 |
“맹장염에 걸리면 바로 죽을 수도 있어요.” 볼론에 거주하는 블라디미르 페트렌코(오른쪽)는 말한다. 그는 오지에 살고 있어서 응급 치료가 필요할 경우 복잡하게 기차와 버스를 타고 멀리까지 나가야 한다. |
사진 : 윌리엄 대니얼스 |
의료진이 진료를 마친 후에 휴식을 취하고 있다. 그들은 러시아정교회의 사순절 전에 있는 민속 명절을 기념하기 위해 보드카를 마시고 바비큐를 먹으며 밀집 인형을 태울 것이다. |
수고와 봉사를 하는 착한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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