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 비옥한 캐나다 세인트로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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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26 14:08 조회수 : 399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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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데이비드 두벌레이, 제니퍼 헤이스 |
얼음 위에서 태어난 새끼 하프바다표범 한 마리가 캐나다 퀘벡 주 마들렌 제도 근처에서 물속을 들여다보고 있다. |
사진 : 데이비드 두벌레이, 제니퍼 헤이스 |
뉴펀들랜드 주 서해 연안에 있는 영양분이 풍부한 본 만에서 새우부터 해파리까지 닥치는 대로 잡아먹는 놀래기들이 햇빛에 반짝이는 켈프 숲에서 사냥에 집중하고 있다. |
사진 : 데이비드 두벌레이, 제니퍼 헤이스 |
북대서양이리치 한 쌍이 본 만에 있는 은신처에 아늑하게 자리 잡고 있다. 암컷은 산란 후 수컷에게 알을 맡겨놓고 떠난다. 이리치라는 이름은 송곳니처럼 생긴 녀석의 이빨 때문에 생겼다. |
사진 : 데이비드 두벌레이, 제니퍼 헤이스 |
벨아일 해협에서 존 테일러(오른쪽에서 두 번째)와 그의 동료들이 청어로 가득 찬 그물을 끌어올리고 있다. “우리가 족 가운데 어부는 나만 남았지요.” 테일러는 말한다. 그의 자녀들은 고된 어부 생활에 별로 관심이 없다. |
사진 : 데이비드 두벌레이, 제니퍼 헤이스 |
흰돌고래에게 가장 큰 위협은 사진 속에서 볼 수 있듯 이빨로 인한 상처를 남기는 수컷끼리의 싸움이 아니다. 오히려 산업 오염물질과 녀석의 서식지에서 발생하는 선박의 충돌이 더 위험하다. |
사진 : 데이비드 두벌레이, 제니퍼 헤이스 |
유령해파리가 본 만에서 떠다니고 있다. 녀석은 직경 2.5m까지 자라기도 한다. |
사진 : 데이비드 두벌레이, 제니퍼 헤이스 |
그로스몬 국립공원의 웨스턴브룩 연못을 둘러싸고 있는 암석은 수십억 년 전 선캄브리아대에 형성됐다. 속이 다 들여다보일 정도로 깨끗한 연못에 있는 암석도 마찬가지다. |
사진 : 데이비드 두벌레이, 제니퍼 헤이스 |
수많은 흰기러기가 퀘벡 주 세인트프랜시스 강 위의 하늘을 가득 메우고 있다. 흰기러기는 가을에 북극에서 대서양 비행 경로를 따라 이동하다가 이곳에 잠시 머물며 먹이를 먹고 휴식을 취한다. |
사진 : 데이비드 두벌레이, 제니퍼 헤이스 |
퀘벡 주 블랑사블롱의 어느 부두 밑에서 짧은뿔둑중개 한 마리가 물고기 비늘들 사이에 숨어 있다. 가시로 덮여 있는 녀석은 닥치는 대로 먹어 치우는 식탐가로 어부들이 달가워하지 않는데 운 나쁘게 낚이고 말았다. |
사진 : 데이비드 두벌레이, 제니퍼 헤이스 |
빙판에 갇혀 지내다시피 하는 새끼 하프바다표범은 생후 2주가 지나 어미가 떠날 때쯤 털갈이를 시작해 하얀 털이 빠진다. 사진작가 제니퍼 헤이스는 물속에서는 좀처럼 촬영할 수 없었던 어미와 새끼 사이의 유대감을 사진으로 상세히 기록했다. |
사진 : 데이비드 두벌레이, 제니퍼 헤이스 |
마들렌 제도 근처에서 하프바다표범 한 마리가 갈수록 얇아지는 얼음에 홀로 착 달라붙어 있다. 새끼 바다표범들은 생후 첫 달을 유빙 위에서 보내는데 이곳의 얼음이 날로 줄어들고 있어 위험하기 짝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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