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 옥의 고장! 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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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26 15:35 조회수 : 411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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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마이클 멜포드 |
인기가 많은 등산로인 밀퍼드 트랙에 있는 에이다 호 위로 너도밤나무의 큰 가지와 활엽수 묘목이 드리워져 있다. |
사진 : 마이클 멜포드 |
자갈밭 위에 놓여 있는 옥은 강가를 거닐다 찾아낸 것으로 무게가 약 5kg이다. |
사진 : 마이클 멜포드 |
빙하에 깎여 형성된 잭슨 만 북쪽의 저지대는 홍적세와 당시의 빙상이 남긴 흔적이다. 이곳에서 와이아토토 강이 자갈 방파제를 지나 태즈먼 해로 이어진다. |
사진 : 마이클 멜포드 |
마오리어로 ‘케아’라고 알려진 성미 급하고 호기심 많은 뉴질랜드의 산악 앵무새는 외부에서 유입된 포식동물 때문에 멸종위기에 처하게 된 뉴질랜드의 수많은 생물종 가운데 하나다. |
사진 : 마이클 멜포드 |
빙하 역시 기후온난화로 위기에 직면해 있다. 그로 인해 관광객이 가장 많이 몰리는 프란츠요제프 빙하와 폭스 빙하가 점점 녹아내리고 있다. |
사진 : 마이클 멜포드 |
2001년에 조성된 등산로인 험프리지 트랙은 완주하는 데 사흘이 걸린다. 가파른 산길을 오르고 해안을 따라 오래 걸으며 이끼에 덮여 은빛이 도는 울창한 너도밤나무 숲을 감상할 수 있다. |
사진 : 마이클 멜포드 |
하스트 북부의 해안에는 빙하기의 잔재인 결정질의 암석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다. 테와히포우나무 공원에서는 곤드와나 대륙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초대륙 곤드와나에서 오늘날의 남반구 육지들이 떨어져나왔다. |
사진 : 마이클 멜포드 |
뉴질랜드에서만 볼 수 있는 침엽수의 일종인 리무나무 숲은 곤드와나 대륙 특유의 식생이다. |
사진 : 마이클 멜포드 |
뉴질랜드에서 가장 높은 산인 높이 3754m의 아오라키 마운트 쿡은 3000m가 넘는 고봉들이 즐비한 국립공원의 이름이기도 하다. 이 국립공원은 테와히포우나무 공원에서 가장 숭고한 아름다움을 뿜어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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