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 푸틴 잔치열겠네..올림픽 개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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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27 15:13 조회수 : 281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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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토마스 드보르자크 |
2014년 동계 올림픽 리조트 단지를 홍보하기 위해 내걸린 거대한 광고판. 반대자들은 파시스트를 떠올리게 하는 이미지라고 혹평한다. |
사진 : 토마스 드보르자크 |
러시아 선수들이 옥외 스크린으로 2012년 런던 올림픽의 개막식 행사를 보고 있다. 푸틴은 소치 올림픽을 통해 새롭게 되살아나는 러시아를 전 세계에 선보이고 싶어 한다. |
사진 : 토마스 드보르자크 |
로사 쿠토르 알파인 리조트 건설 덕분에 러시아는 동계 올림픽 유치전에서 유리한 고지에 설 수 있었다. 500억 달러 이상을 쏟아부은 소치 올림픽은 역대 올림픽 가운데 가장 비용이 많이 드는 올림픽이 될 전망이다. |
사진 : 토마스 드보르자크 |
이 지역에서 자주 스키를 즐기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아들러에 신축한 올림픽 빙상 경기장에서 피겨스케이팅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
사진 : 토마스 드보르자크 |
한 아가씨가 활기 넘치는 소치의 나이트클럽에서 파티를 즐기고 있다. 소치는 오래전부터 추위에 지친 러시아의 다른 지역 사람들이 즐겨 찾던 휴양지였다. |
사진 : 토마스 드보르자크 |
2002년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사망한 국경 경비대원들을 기리는 추모비는 최근 일어난 체첸과의 전쟁을 떠올리게 한다. |
사진 : 토마스 드보르자크 |
체르케스인들이 카프카스 산맥에 있는 자신의 조상들이 살던 고향 땅을 둘러보고 있다. 19세기에 러시아 제국은 이 지역에서 잔인한 군사 공격을 감행했다. |
사진 : 토마스 드보르자크 |
체르케스인들이 소치 북동부에서 열린 축제에서 자신들의 전통 의식을 선보이고 있다. 150년 전 러시아 군대가 이들의 조상들을 추방해 오스만 제국으로 강제 이주시켰다. |
사진 : 토마스 드보르자크 |
이슬람교도들이 카바르디노발카리야의 수도 날치크에 있는 중앙 사원에서 열린 기도회에 참석하고 있다. |
사진 : 토마스 드보르자크 |
역사적으로 제정 러시아를 방어하는 전초기지 역할을 했던 소치와 크라스노다르 같은 지역에서는 코사크를 다시 부활시켜 치안 유지를 돕는 일에 투입하고 있다. |
사진 : 토마스 드보르자크 |
아브하즈의 어린이들이 놀던 것을 멈추고 지나가는 차를 바라보고 있다. 러시아는 아브하즈의 독립을 인정했지만 세계 대다수의 나라들은 아직도 아브하즈를 조지아의 일부로 보고 있다. 아브하즈는 올림픽 개최 지역들과 접경을 이루고 있다. |
사진 : 토마스 드보르자크 |
흑해 연안은 날씨가 온화해 청소년들의 야영 장소로 인기가 높다. |
사진 : 토마스 드보르자크 |
한 이주노동자가 크라스나야 폴랴나로 이어지는 길에 있는 셔틀 기차역 공사 현장 근처에서 차가운 물웅덩이를 지나가고 있다. 크라스나야 폴랴나에서는 스키와 빙상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소치 올림픽을 위해 거의 모든 경기장이 새로 건설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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